난영과 태록은 평생 자신이 포기한 건 보지 않고 상대가 포기한 것만 핥으며 살게 될 것이다. 사람이란 게 원래 제 눈에 보이는 상대를 통해 자신을 아는 법이니까. -알라딘 eBook <[BL] 악작 (외전)> (소조금) 중에서ㅡ 앱에서 공유 기능 써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