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3화까지는 좀 힘들었다. 내 컨디션이 나빠서 읽는데 힘들었던 것 같은데 다시 휙휙 볼 때도 다시 컨디션이 나빠져서 그런 건지 작품 때문인지 아주 쪼끔 힘들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작가님 특유의 그림체에 좀 힘이 들어간 느낌이 드는데 내용이 평범해서 그런가 편집부나 담당자분에게서 무슨 리퀘라도 받으셨나ㅡ내용은 이렇게, 개성보다 그림을 더 아름답게, 라든가ㅡ 싶은데 그냥 내 컨디션이 나빠서 그런 거겠지.전생, 첫만남 내용인 4화부터는 내 컨디션이 갑자기 좋아져서 편하게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다. 4화부터 거의 끝까지 괜찮았는데 거의 끝부터 다시 한 번 훑고 이거 쓰는 동안 다시 나빠졌다.내 컨디션이랑 관계없이4화는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좋다.했더니 마지막에 작가님 후기에 토라의 전생 때 갑옷 그리시는 게 즐거웠다 하심.하이자키 메지로 님 야한 씬은 참 야하고 좋다.책 날개에 작가님이 주식은 비엘 이고 에로와 호러가 너무 좋다고 하셨는데작품들 보면서 내가 느낀 이상한 감정이 호러 였던 걸까 싶다.예전에막 전자책 시작했을 때, 전자책 시작하고 뮈가 있나 보다가 20190215 에 연옥의 밀레니엄 특별편 (무료 외전) 있길래 바로 받아서바로 봤을 거다. 보고 그림도 씬도 내용도 특이하고 좋다. 야해서 좋다. 언젠가는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봐야지 했는데 최근 나온 이 한정판이 그 때 이후로 하이자키 메지로 님 작품 처음으로 구매한 책이 됐다.작가님께서 인외존재, 밝음, 선함, 이런 내용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흡연 장면도 있어. ㅡ예전부터 일본비엘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긴 한데.이 작품도 역시 담배가 보여서. 그래도 연옥의 밀레니엄 특별편 무료 외전 잘 봤었고 하이자키 메지로 님이니까 야한 씬 좋겠지 해서 결국 봤다.씬 도 좋고 내용도 익숙하지만 좋았다. 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