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두더지 보랏빛소 그림동화 46
오로시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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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방학동안 늦잠이 익숙해져서

개학한 후 매일 아침 아이들을 깨우느라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도 일어나기 힘들텐데요.

늘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이불 두더지'는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즐겁게 아침을 깨우는 동화였습니다.




오늘도 늦잠을 자는 찬이와 그런 찬이를 깨우는 엄마의 모습이

마치 매일 아침의 우리집 모습처럼 익숙합니다.

찬이는 "5분만 더 잘게요!"하고 대답하곤 이불 속으로 파고듭니다.

찬이는 두더지가 되어 꿈 속을 여행합니다.


그때, 엄마를 닮은 외계인이 찬이를 쫓아오고,

찬이는 외계인을 피해 달아납니다.

과연 찬이의 꿈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상시간에 외치는 '5분만'은 고쳐야 할 습관인 것을 알면서도

우리의 일상에 매일 아침 반복되게 되는 일인데요.

마치 우리집 모습을 보고 그린 것 같은 '이불 두더지'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웃음이 지어지는 동화였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일상생활과 관련되어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세로로 구성된 동화'이불 두더지'의 구조는

더 깊은 꿈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두더지가 땅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모습이 더욱 실감나게 그려지기도 했고요.

5분동안 벌어지는 찬이의 유쾌하고 기발한 모험에

함께 다녀 온 듯한 '이불 두더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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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편도선 - 오싹오싹 친구들! 토토 징검다리 1
에런 레이놀즈 지음, 피터 브라운 그림, 홍연미 옮김 / 토토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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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에런 레이놀즈 피터 브라운의 그림책 오싹오싹 시리즈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몇번을 읽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인데요~

'오싹오싹 당근', '오싹오싹 팬티', '오싹오싹 크레용'

모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그 뒤를 잇는 새로운 시리즈

'공포의 편도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초1 첫째의 책읽기가 슬슬 글밥이 많은 책으로

옮겨가고 있는 와중에

수준에 알맞는 책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글이 많은 책은 흥미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책이라

반가운 마음으로 책을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호흡을 나누어 읽기 좋게

9챕터로 나누어 진 점도 좋았습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편도선'이 뭘까 궁금해 하는 아이들~

첫장을 넘겨 보니 편도선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었지요.

그리고 반가운 친구 오싹오싹 이야기의 주인공 재스퍼 토끼가 등장했어요.

재스퍼는 자신의 친구인 찰리에게 일어 난 이야기를 들려 주기 시작합니다.



어느 가을날 찰리는 빨갛게 퉁퉁 부은 편도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첫째가 감기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고 왔는데,

자신도 수술을 해야하냐며 걱정을 하기 시작했죠. )

그때 찰리에게 좋은 생각 하나가 떠올랐는데요.

떼어낸 편도를 유리병에 담아

학교에 가지고 가기로 한 것입니다.

과연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까요?

'오싹오싹'시리즈를 읽었던 우리 아이들은

너무 당연하게도 찰리에게서 떼어내진 편도선이 찰리를 계속 따라다닐것이라고 예측했지요.

저 또한 마찬가지였고요.

그러나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도 하지 못한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마침 아이도 감기로 병원에 다녀왔던지라 더욱 긴장감 넘치게 읽어 볼 수 있었어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는 이 시기에 딱 알맞는 책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공포와 웃음이 어우려져 계속 읽고 싶어지는 마성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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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구조대 1 - 시간이 멈춘 분식집 토토 사과
연유진 지음, 이강훈 그림 / 토토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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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연아네 학교 앞 '코끼리 분식'은

'코끼리'로 불리며 친구들이 즐겨 찾는 맛집인데요.

이 코끼리 분식집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분식집이 사라라지 않도록

힘을 모으고자 하는 친구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생각을 모아

분식집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입니다.




'코끼리 구조대 1 : 시간이 멈춘 분식집'은

어려운 경제 용어와 경영의 흐름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풀어낸 동화에요.

너무나 소중한 맛집을 살리기위해

여러 방향에서 개선방향을 생각해 보고,

생각들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제 개념을 익히고 기업가 정신을 익혀 나갑니다.

몰입감 넘치는 문장들로

'코끼리 구조대'멤버로 함께 하는 느낌이 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코끼리 구조대'친구들이

서로 함께 의견을 나누며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함께하는 우정과 집단지성의 힘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혼자서는 어려운일도 여럿이 함께 힘을 모으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보고

내가 생각하는 코끼리분식의 문제점은?

내가 '코끼리 구조대'라면 어떤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하면 '코끼리 분식'을 구할 수 있을까?

이야기 나누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고,

4~6학년 교육과정에서도 다양한 경제개념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개념들을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접하면

'경제 문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권말 부록인 미션지를 활용해 보면서

기업가정신을 배우며 문재해결능력을 길러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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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리오캐릭터즈 그림 찾기 사전 산리오캐릭터즈 사전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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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가 가득한 우리집 남매 취향저격 산리오캐릭터즈의 새로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림찾기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드커버로 튼튼하고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저희 두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각각 마이멜로디와 시나모롤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어디 있을까~

캐릭터 소개도 한 번 훑어보고요.

한장한장 넘겨보며 나의 최애 캐릭터를 찾아보았어요.




그림찾기라고 다 같은 것이 아니죠.

같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매 페이지마다 그림찾기 뿐 아니라 OX퀴즈, 초성퀴즈 등 다양한 퀴즈도 가득하고요.

게다가 그림찾기 사전은 다채로운 일러스트들로 채워져있어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가 가득한

'산리오 캐릭터즈 그림찾기 사전!'

다양한 퀴즈 맞춰보며

관찰력, 집중력, 창의력은 물론이고

다양한 퀴즈를 통해 지식까지 쌓을 수 있으니

엄마도 아이도 대만족입니다.

스마트폰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산리오캐릭터즈 그림찾기사전으로

이번 주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재미있겠죠?

생일선물, 특별한 날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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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대왕 오진구 읽기 친구 꼬북
최인정 지음, 최미란 그림 / 한빛에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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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주인공 '진구'는 친구 호성이와 오징어 다리 개수 맞히기를 시작으로

책 속에서 사람 많이 찾기, 줄넘기 대결, 신발 멀리 던지기,

소미가 누굴 좋아하는지 맞히기, 밥 빨리 먹기 등 

친구들과 다양한 내기를 펼치는데요.

사사건건 내기로 연결짓는 진구가 정말 우습기도 하면서

그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점점 내기는 선을 넘게 되지요.

진구는 이기고싶은 마음에 반칙을 하게되고,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내기를 즐기는 자신의 모습과 꼭 닮은 동생을 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어리석은 행동을 한 스스로에게 화가 나는 진구였는데요.

동생이 자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오빠'진구의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대결, 시합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내기를 하는 것 같아요.

내기를 통해 승부욕을 불태우며 이기고 지는 과정에서

기뻐하고 좌절하며 한계단씩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듯했습니다.

처음엔 재미로 내기를 시작하지만, 그 끝에 어떠한 결과가 올지는 알 수 없지요.


내기를 하는 순간의 재미와 짜릿함을 쫓을 것인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나의 마음을 조절할 것인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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