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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차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이영득.고찬균 지음, 노승일 감수 / 황소걸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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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차 만들기

 

제목처럼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그런 책이 있을까?

있다!

이 책은 정말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책을 펼치면 나도 모르게 빙긋이 웃게 된다.

마냥 행복하다.

사진을 찍고, 편집을 한 분들

행복이 그대로 전해진다.

자연이 주는 순하면서도 귀한 기운이 느껴진다.

이 책을 보면서

계절마다 몇 가지씩이라도 꽃차 잎차를 만들어 봐야겠다. 

자연에 대해 알고 싶거나

행복하고 싶은 누구한테든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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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꽃차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이영득.고찬균 지음, 노승일 감수 / 황소걸음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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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은 풍부한 꽃차 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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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 놀이터 -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도서 보림 창작 그림책
이영득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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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봄숲 책, 진짜진짜 봄이 기다려지는 책, 봄 숲에서 놀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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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 놀이터 -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도서 보림 창작 그림책
이영득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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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신기하고 이야기가 살아 움직인다.

식물이 자라고 생명이 움직인다.
그래서 늘 새롭다.
<봄 숲 놀이터>

이 책은 보기만 해도 내 마음이 봄 숲이다.
꽃들도 나무도 연둣빛과 노랑 바탕이다. 살랑살랑 봄이다.
집이 산자락에 있는 주인공 강이는 강아지를 따라 숲으로 간다.

가서 온갖 동물들을 만나 논다.

자주 가지 않는 숲길에서 이것저것 보며 걷기만 해도 신기한 놀이다.

 꼬르륵!

여우 배꼽 우는 소리에 숲이 들썩들썩한다.

마법처럼 모두 배가 고파졌다.

먹을 걸 한 가지씩 가져 온다.

 

 

이때 여우는 여우비 내려 피운 무지개꽃을 가져온다.

세상에 없는 무지개꽃,

작가는 이런 신기한 꽃을 피운다.

이영득 작가의 상상력은 판타지다.

그건 자연이 준 힘이 아닐까.

 

주인공과 친구들이 꽃밥을 해 먹는다.

 그리고 그네를 타러 간다.

산벚나무가 꽃가지를 차르르 흔든다.

숲길 밝히는 등으로 뽑혔다고 자랑하면서.

작가는 동물 식물과 소통한다.

이 책을 보고 읽다보면 나도 나무나 동물과 통하게 될 것 같다.

상상력을 커지는 책!

자연이 스미는 책 

유치원생과 초등저학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앞서

자연과 멀어지는 현실 속 부모님들이 꼭 먼저 읽어 보길 권한다.

여우는 여우비 내려 피운 무지개꽃을 가져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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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이영득 글과사진 / 황소걸음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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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나물을 해 먹고 싶어도  

아는 게 고작 냉이, 쑥 정도다. 

시장에서 할머니가  달래라 하면 달래구나, 

취나물이다 하면 취나물이구나 했다. 

그랬는데 이제 날개를 달게 생겼다. 

바로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가 때문이다. 

세상에! 먹는 이렇게 나물이 많다니!  

세상에! 나물이 다 이렇게 이쁜 꽃이 핀다니! 

세상에! 내가 본 것들 가운데도 나물이 많았다니!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골고루 나물 사진을 찍었는지! 

세상에! 나물 요리까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 따라 하고 싶네. 

세상에! 그러면서도 보면 나물 사랑이 절로 생길 것 같네. 

세상에! 사진이 어쩌면 이렇게도 친절할까? 

.... 

암튼 참 귀한 책을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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