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들나물 대백과
이영득 글과사진 / 황소걸음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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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나물을 해 먹고 싶어도  

아는 게 고작 냉이, 쑥 정도다. 

시장에서 할머니가  달래라 하면 달래구나, 

취나물이다 하면 취나물이구나 했다. 

그랬는데 이제 날개를 달게 생겼다. 

바로 <산나물 들나물 대백과>가 때문이다. 

세상에! 먹는 이렇게 나물이 많다니!  

세상에! 나물이 다 이렇게 이쁜 꽃이 핀다니! 

세상에! 내가 본 것들 가운데도 나물이 많았다니! 

세상에! 어쩌면 이렇게 골고루 나물 사진을 찍었는지! 

세상에! 나물 요리까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 따라 하고 싶네. 

세상에! 그러면서도 보면 나물 사랑이 절로 생길 것 같네. 

세상에! 사진이 어쩌면 이렇게도 친절할까? 

.... 

암튼 참 귀한 책을 품에 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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