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 나물 도감 생태탐사의 길잡이 9
이영득 지음 / 황소걸음 / 200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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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쏙 들어오는 나물도감을 받았다. 

크기가 작아 별로 기대를 안하고 펼쳤는데 

우와, 내용도 알차고, 사진도 짱이다. 

나물이나 식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알아 보기 쉽게  

사진도 크고, 깔끔하고 

나물도감답게 나물 사진이 알아보기 쉽게 크게 실렸다.  

꽃 핀 사진도 있고, 나물 요리 사진도 실렸다. 

우와, 대단하다. 그걸 어째 다 했을까...

그러다 앞장을 펼쳤다. 

<산나물 할머니 이야기>는 멋진 수필집 한 권을 읽은 것보다 감동이었다. 

산나물이 주는 이로움을 강조하기보다 자연에 대한 예의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랑이 느껴졌다. 

자연을 이용하는 사람이 자연을 더 아낀다는 말이 딱 맞는다. 

덕분에 자연에 대한 예의나 사랑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봤다. 

내일 산에 갈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이 난다.  

나도 약속한다. 자연에 대한 예의를 잊지 않겠다고... 

올 봄엔 자연에대한 예의를 지키고 뜯은 나물로 밥상 몇 번 차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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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09-05-08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물도감은 입을 즐겁게하는 보약입니다.
평소 알고지내던 나물과 모르는 나물도 있고 책크기가 작아서 쉽게 휴대하기에 편하고 유익한 내용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공부도 하고 맞있는 나물도 캐서 삼사먹고 집에 가져와서 데쳐서 먹으면 살이 저절로 찌게되는 보약 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이 즐거우니 마음도 즐겁고 앤돌핀이 팍팍 돌게되면 오래 만수무강 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나물하면 그날은 밥을 두그릇까지 먹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만드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