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 도감 한국의 자연생태 1
안수정 지음 / Feel Tong(필통)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노린재 도감을 처음 접하고 이렇게 많은 종류의 노린재가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신기하게도 아직도 많은 노린재가 이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어리둥절 합니다. 

노린재 도감은 저자(크리스탈 안수정님)께서 끝 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만들어 낸 노력의 산물입다. 내용도 좋고 휴대를 하기에 좋아서 좋은 책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랴 자녀를 키우랴 남편 뒷바라지 하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형편에 몹시 힘든 고초를 참아가며 노린재 도감을 만들기 위해 들로 산으로 다니며 비지땀에 험뻑 젖은 얼굴이 눈앞에 선합니다.

저도 곤충 사진을 찍지만 모기와 싸워야 하고 따가운 햇볕에 거을린 얼굴을 보면 내가 왜 이렇게 힘든 사진을 찍어야 하나 하고 지치기도 합니다. 그렇게 힘든 일을 남자도 아닌 여자분이 하신 걸 보면 대단한 진념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카페를 운영하면서 회원님들과 늘 그렇게 해 오신것 같이 서로 밀어주고 아껴주고 당겨주고 좋은 추억으로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더욱 좋은 일 많이 생기고 계획을 하시는 일 모두 달성하시길 바람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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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곤충 도감 신기한 도감
신카이 타카시 지음,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신기한 곤충 도감을 받아보고 처음에는 책의 두께가 너무 얇아보여서 별로다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곤충의 눈과 뿔같은 것이 새롭고 신기하게 느껴져 보였으며 자라는 아이들에게

좋은 공부나 학습 자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곤충의 신비한 세계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일반인 이나 곤충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좋은 호감을 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곤충 사진을 찍는 메니아 들에게도 자신도 신비한 곤충의 모습을 담을 욕심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볼때마다 곤충들의 신기한 접사의 세계에 빠지는 분들이 많이 생겨 나겠습니다.

좋은 책을 만들고 좋은 사진을 담았으니 앞으로 더 좋은 책을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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