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상 수상 때문에 너무나 관심이 갔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었다 우연히 한 도서관에서 작별하지않는다를 구해서 단 이틀만에 다 읽었다 작가의 낭송과 같은 목소리톤으로 제주의 아픈 역사를 조용히 응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작품을 읽고 한강 작가의 전 작품을 구매했다
한강 작가님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소년이 온다를 읽고 한강작가의 모든 소설을 사야겠다고 다짐해서 모두 샀다 우연히 흰 작품의 초판을 읽게 되었는데 개정판하고는 느낌이 달랐다 이 초판을 찾아서 어렵게 구매를 했다 흰 관련 리스트부터 담백하게 나지막하게 저항의식을 느끼며 책장을 넘겼다 아직 완독 못했지만 전권에 대해서 리뷰를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