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상 수상 때문에 너무나 관심이 갔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가 없었다 우연히 한 도서관에서 작별하지않는다를 구해서 단 이틀만에 다 읽었다 작가의 낭송과 같은 목소리톤으로 제주의 아픈 역사를 조용히 응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작품을 읽고 한강 작가의 전 작품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