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오 다이어리(OLAOO DIARY) - 쌍둥이 형제 '오레'와 '오오'의 유쾌한 일상 오레오오 다이어리(OLAOO DIARY) 1
오우성 지음 / 우철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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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 '오레'와 '오오'의 유쾌한 일상 - 오레오오 다이어리 캐릭터 컬러링북&일러스트북

 

여름에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채와 함께 배송이 되었어요 :)
쌍둥이 형제 '오레'와 '오오'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가 그려진 캐릭터 컬러링북&일러스트북이에요

한번 즈음 컬러링북을 해보고 싶었는데 색감이나 미술 쪽에는 영 재주가 없어서 머뭇머뭇하다가
귀여운 캐릭터에 반해서 한번 해보자 싶어서 도전을 해보았어요 :)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라면 더 재미있게 컬러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엄마가 큰 소리를 부릅니다. 숨어야 합니다
저 대사를 보는데 왜 제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나는 거죠 ?ㅋㅋㅋㅋ
쌍둥이 형제 '오레'와 '오오'의 일상이 그려진 캐릭터북이자 일러스트북이라서 더 심심하지 않은 거 같아요
짧은 만화를 보는 거 같으면서도 옆에 컬러링을 할 수 있게 그려져 있으니 말이죠

 

 뽀글뽀글

방대한 컬러링북이 아니라서 저처럼 초보자들도 조금은 손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색칠할 곳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면 하기도 전에 질려버릴 수 있는데 그러하지 않으니 말이죠

 

 

자체발광 오레오오 귀엽지 않나요 ?!
컬러링북의 장점은 어떻게 내가 색칠하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다는 점 같아요!
그렇기에 옆에 나와있는 대로 색칠을 해도 되지만 내 마음대로 내 식대로 색칠을 해도 재미있는 거 같아요

 

 

 때론 한 페이지 전체에 이렇게 컬러링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저는 여러 페이지 중에 이 페이지를 칠해보기로 했어요
둘이 걸어가는 모습이 왠지 귀여워요 :)

 

 

색칠을 하려고 색연필을 찾아보니 .......... 컬러가 몇 개 없어요 ㅠㅠㅠ
기존에 색연필은 아이들이 잊어버리고 .....
컬러링을 해야 하니 다시 여러 가지 색의 색연필을 구입해야겠어요
많은 컬러의 색연필은 친정에 있고 ... 우선 있는 걸로 색을 칠해보기로 했어요

 

 

오레오오 다이어리는 여백의 미도 특징인 거 같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보다 보면 전체 색을 칠 하기보단 여백의 미도 보이거든요
그렇기에 초보가 먼저 입문하기 좋지 않나 싶기도 해요

 

오레오오 의상 컬러는 레드!인데 저는 그린으로 칠을 해보았어요
나무도 컬러가 없어서 보라색으로 변경해서 해보았어요

 

 

어느 정도 컬러링을 해 놓은 상태에요
사실 새도 다른 컬러로 해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옆부분 일러스트에는 새는 색을 칠하지 않았는데 저는 임의로 칠해보았어요

 

 

옆면과 다른 컬러감이죠 ㅋㅋㅋㅋ
어서 색연필을 더 구입해서 다른 페이지도 해보아야겠어요
하는 동안은 다른 생각 안 하고 집중하고 할 수 있어서 스트레스 풀거나 취미로 하기 딱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으니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베베랑 해보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

틈틈이 오레오오 다이어리 컬러링 시도를 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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