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과학 교과서는 싫어하지만 교과 연계로 되어있는 책들은 좋아하는 초3 초5 아이들이 선택한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슈뻘맨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아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슈뻘맨이 실험했던 독특하고 색다른 영상들을 많이 시청했던터라 책으로 만나는 슈뻘맨도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이 되었다 책 속에서 역시 슈뻘맨은 기발하면서 유쾌한 도전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안에 숨은 과학 원리는 물론 상식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린이 과학 학습 만화로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를 읽어가며 슈뻘맨과 숨어 있는 과학들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초대형 붕어빵을 만들고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산과 슈뻘맨이 배드민턴 대결을 펼치는 곳에도 슈뻘맨이 찍은 졸업 사진은 물론 별자리를 관찰하는 와중에도..! 이 모든 것이 과학과 연관되어 있단 사실만해도 이 책을 당장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흥미있는 내용들이 가득했던 '슈뻘맨의 숨은 과학 찾기' 초대형 붕어빵을 만들기만 했을뿐인데 초대형 붕어빵에는 무슨 과학과 연관이 있단건지.. 정말 엉뚱한 도전을 하는 슈뻘맨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자극 시켜주기 딱 좋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 5권 1권부터 쭉 읽고 유튜브로도 슈뻘맨 영상들을 많이 보고 있지만 소재 고갈이 되지 않는게 신기하다는 아이 흥미진진한 도전과 대결 그리고 이마를 탁 치게되는 아이디어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딱 좋았던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슈뻘맨의숨은과학찾기 #슈뻘맨 #과학상식 #과학지식 #과학퀴즈 #어린이과학 #초등과학 #과학책
곤충은 물론 다양한 동물 관련 책들을 좋아하는 아이가 곤충에 이어 최근 '햄스터'에 관심을 보이게 되면서 햄스터를 키우고 싶다며 어필하는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햄스터는 우리가 막 키울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 선택한 <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 햄스터는 그냥 보기만 해도 작고 사랑스러움을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지만 햄스터 역시 다른 동물들과 똑같이 햄스터를 위해 신경 써주어야 하는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기에 우리는 이미 반려견을 키우고 있음에도 햄스터만큼은 손이 많이 가지 않을 거라는 예측을 하며 하나 더 키우고 싶다는 의지가 보여 햄스터를 키우기 전, 아이에게 이 책이 햄스터를 키우고자 하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햄스터는 누가 봐도 제일 키우기 쉬운 동물로 인식을 하고 손이 많이 가지 않을 것 같다고 착각하는 동물이지만 '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를 한 번 보다 보면 햄스터가 생각 외로 쉬운 것만은 아니다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는데 동물을 데려오기 전에는 내가 동물을 위해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 막상 데려오면 사료를 주고 동물을 깨끗하게 해주기 위해 뒷정리를 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 보니 때로는 귀찮게도 느껴지기에 이 책을 토대로 햄스터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쉽지 않다는 걸 자연스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처음엔 강아지 데려오면 강아지의 모든 것을 도맡아 하겠다고 했지만 현실은 모두 엄마의 몫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햄스터가 작고 귀엽기 때문에 당장 데려와서 키우고 싶다는 아이에게 햄스터도 손이 많이 간다는 걸 '햄스터 야무지게 키우기'를 통하여 알려줄 수 있어서 아이에게 유익했던 책 햄스터의 종류와 특징을 시작으로 햄스터를 키우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하고 햄스터를 키우게 된다면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으니 햄스터를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본격적으로 키워보기 전, 이 책을 읽어보면 아이들에게 햄스터 관련하여 정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인 '채사장의 지대넓얕' 작가가 추천하는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세계의 지리와 자연, 문화 그리고 역사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지식 책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찍은 고퀄리티 사진으로 만들어진 도서로 오로지 이 책에서만 높은 퀄리티를 느낄 수 있기에 우리 아이들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책만큼은 꾸준히 읽고 읽어가는 책이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들은 초등 과학 혹은 사회와 교과 연계로 만들어진 책이라 출간이 됐다하면 꼭 읽어가는데 이번 세계와 지리 2025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알고 있어야할 지식들을 1년에 한 번만, 한 권에 담아 출간하는 책으로 2025에선 2025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세계 정보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꼭 기억 해야하는 2025년의 기념일과 2025년 기념 숫자인 25와 관련을 가지고 있는 놀라운 이야기들, 25년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세계의 뉴스 등 2025년에 관련하여 모든 소식들 접할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확실히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엄선한 고퀄리티 사진이라 그런지 사진만 봐도 눈이 즐거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한 장면 한 장면 놓치고 싶은 구간이 없었기에 이 책을 읽는 아이는 물론 엄마에게도 2025년과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1장부터 9장까지 약 100가지가 넘는 주제로 다뤄지는 2025년의 이야기 대륙별 지도를 보면서 국가들의 위치는 어디에 있고 대륙을 대표하는 자연 환경은 무엇인지 문화는 또 어떤게 있는지 확인해 보면서 지식도 쌓고 책 속에 있는 퀴즈도 풀어가며 다음 해엔 어떤 소식들이 우리에게 찾아올지 기대를 가지게 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이기에 2025년의 키워드는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책 속에서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을 보고 엄청난 두께에 한 번 놀라고, 240쪽이라는 페이지 수에 한 번 더 놀란 '북유럽 신화' 처음에는 이 두꺼운 책을 언제 다 읽지? 싶었으나.. 하루 한 편씩 읽어가며 한 권으로 24편의 신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책이었다 '하루 한 편'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읽기 시작한 북유럽 신화 사실 고학년 아이는 시간이 많은 주말에 읽으면 한 권을 다 읽을 수는 있으나 이야기의 내용을 조금 더 이해해 가면서 읽어 내려가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은 '북유럽 신화' 뿐만 아니라 북유럽 신화는 커다란 책과 240쪽, 많은 분량에 비해 글씨체가 커서 읽기 좋았는데 이 정도 글씨체면 초등 중,저학년 아이들도 북유럽 신화를 알차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 초3 아이도 함께 읽어가기 시작했다 특히 이 책에선 우리가 즐겨본 영화인 어벤져스에서 등장하는 토르의 무기와 반지의 제왕에서 모든 종족이 탐내는 '반지'의 모티브가 북유럽 신화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오딘, 로키, 토르가 등장하니 이 책을 본 처음 보다 흥미를 가지고 읽어볼 수 있었고 많고 많은 북유럽 신화 이야기 가운데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을 골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이야기인만큼 막힘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던 < 한 권으로 읽는 북유럽 신화 > 솔직히 신화 이야기가로 하면 그리스 로마 신화만 떠오르고 우리 아이들 역시 '신화'하면 단연 그리스 로마 신화라 그리스 로마 신화만 주구장창 읽은 아이들이었는데 북유럽 신화라니..! 그리스 로마 신화도 재미있지만 북유럽 신화 또한 거대한 세계관과 서사가 담긴 이야기라고 하니 북유럽 신화의 관련 이야기들을 더 찾아보고 싶게 되는 책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사진과 그림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과학을 알려주는 책인데 책 속에 나오는 사진들이 고퀄리티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들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우린 항상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만큼은 출간되면 꼭 읽는 책으로 우리가 선택한 '과학과 역사가 보이는 5,000가지 지식'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생생한 사진들과 형형색색의 디자인들이 들어가 있고 하나의 과학, 사회 주제로 최대 100가지 지식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어서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초3 아이의 궁금증 해소 책으로 딱 좋았다 해당 책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베스트셀러이자 <이코노믹 타임스> 선정 베스트 어린이 과학 책으로 첫 이야기부터 '땅콩버터에 대한 고소한 지식'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라 초3 아이가 하나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몰입하면서 읽어갔던 지식 책 초등 과학과 연계가 되어 있기도 해서 고학년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과학과 역사가 보이는 5,000가지 지식' 단순히 과학만 다루는 책이 아닌 동물과 지리는 물론 우주와 공룡, 바다 외에 사회 교과의 기초 지식까지 다양한 주제들이 한 권에 가득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어볼 수 있기에 어린이들의 호기심 자극과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 드는 만큼 어린이 친구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