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들에게 수학이라고 하면 좋아하는 과목보단 싫어하는 과목 1순위로 불리는 과목 중 하나로 수학이 그만큼 어렵기에 수학 자체를 꺼려 하는 만큼 우리 집에 있는 초3, 초5 두 아이 역시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다 가면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고 단순히 덧셈과 뺄셈만 나오는 게 아니니..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수학과 담을 쌓는 수포자가 되라고는 할 수 없다 보니 수학과 친해지기 위해 수학 관련 도서들을 많이 찾고 찾아주다 발견하게 된 '무한의 계단'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 개념 완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습만화로 탄생한 <수학여행> 책을 1권부터 시작하여 읽어가고 있다 무한의 계단은 남녀노소, 어린이 할 것 없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이 게임은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게 하고 있기에 이미 친숙한 게임인 만큼 아이가 알고 있는 게임으로 무한의 계단과 수학이 만나 읽기만 해도 수학 지식이 머리에 쌓이는 학습만화로 읽어볼 수 있으니 수학 싫은 우리 아이들에게 알맞은 책이었다 주인공 한이, 단이, 피니와 무한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우주를 탐험하며 초등 필수 수학 개념을 완벽 정리하면서 중학 과정에서 배우는 수학까지 미리 대비를 해 볼 수 있기에 아이들에게 무척이나 유익하다고 느껴진 '무한의 계단 수학여행' 뿐만 아니라 이 책 속에선 워크북이 함께 들어가 있기에 워크북 속 수학을 풀면서 수학 점검까지 할 수 있으니 이 책이 오랫동안 출간이 되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아이가 1학년 때부터 꾸준하게활용하고 있는 연산 문제집으로최근 3학년 2학기 과정을 마치고 나서4학년을 대비하고자 바빠 교과서 연산4학년 1학기 과정을 선택하여4학년 1학기의 진도도 확인할 겸계산력을 강화 시키기 위해 아이가 하루한 장씩 풀고 있는 수학 연산 문제집바쁜 교과서 연산은 학교 진도맞춤 연산이자 학기별 계산력을강화 시킬 수 있는 문제집이지만 5분을공부한다 해도 15분 공부한 효과를느낄 수 있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집이아니기에 아이가 오답 없이 쭉 풀어가는문제집으로 문제집을 푸는 날엔 아이가 스스로바빠 교과서 연산을 가지고 와서 푸는모습을 매일 볼 수 있는 문제집이다친구들이 자주 틀리는 연산들을 모아스스로 집중하면서 풀어가는 문제집이기에연산만 있는 문제집을 찾고자 할 땐바빠 교과서 연산만 한 게 없다는 느낌을많이 받은 바빠 교과서 연산4학년 1학기의 수학 목차는천, 만은 물론 억, 조까지 알아야 하는뛰어 세기와 변하는 수는 물론 아이들이헷갈려 하는 각도와 각도의 합을 구하고360도 과정과 세 자릿수와 두 자릿 수의곱셈 여기에 세 자릿수 나누기 두 자릿수,몫이 한자리, 두 자릿수 등 3학년 때와는다른 난이도의 문제들이 등장하기에연산 훈련을 해야 하는 만큼 초3 아이도올겨울 바빠 교과서 연산을 통해초4 수학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해야겠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해 초3 둘째 아이는 물론 초5 첫째 아이까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브 311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오마이비키' 유튜브에 등장하는 오마이비키 인물 또한 한 명, 한 명 조차 매력적인 친구들이라 유튜브로도 꾸준하게 시청하고 있던 중 오마이비키가 이번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어린이 친구들에게 찾아왔다고 하여 책을 한 번 읽기 시작한 이후 책 또한 빠져들며 읽기 시작했다 꿈이 아이돌인 밝고 명랑함의 소유자 '오비키', 평화주의자이자 피아노 천재인 '백설아', 반전 매력을 가진 '스텔라', 전교 일 등이지만 음치인 '박세인' 그리고 미스터리한 오마이섬의 관리인 '카카'까지 유튜브와는 또 다른 느낌의 사랑스러움을 만나볼 수 있는 <오마이비키> 1권에선 우연히 무인도에 떨어진 오비키와 친구들이 무인도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며 이 책을 다 읽기 전엔 친구들은 무인도를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으나 책을 다 읽을 때쯤 오비키와 친구들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탈출보단 오마이섬에선 어떤 일들이 생길지 궁금증을 가지게 되는 책이었다고..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2권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 오마이섬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는 '심리 테스트'가 주제로 펼쳐지게 되는 <오마이비키 2> 오마이섬에 고민 상담소를 연 오비키와 친구들은 카카에게 레벨 업 선물과 특별 아이템까지 선물로 받게 되는데 카카에게 받은 특별 아이템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해서 레벨 2의 행복 지수를 높여보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하지만 카카가 준 특별 아이템 또한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는데..! 오마이섬에서 펼쳐지는 오마이비키의 힐링 스토리북 저학년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고 오마이비키 책 속에서 등장하는 심리 테스트까지 즐겨볼 수 있었기에 다음 편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오마이비키 #어린이동화 #스토리북 #힐링도서 #공감능력 #어린이도서 #초등학생책 #초등도서추천
유튜브 영상을 한 번만 시청해도 귀여움에 사로잡혀 계속 보게 되는 애니메이션 먹방 채널로 애니메이션 영상이지만 퀄리티가 좋아 보다 보면 먹고 싶다는 느낌을 받는 '푸먹' 139만 명이라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먹방 유튜브가 어린이 친구들에게 음식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고자 어쩌다 노숙자가 된지 모르는 '숙자'와 대식가 집안의 유일한 손녀 '미니', 푸먹초의 전교 일 등 '로기' 외에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이 책 속에서 등장하는데 푸먹 시리즈 1권을 보고 푸먹 속에서 등장하는 음식과 책의 매력에 빠진 아이가 2권 출간을 기다렸을 정도로 2권 또한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다 1권 속 소개된 음식들에 이어 2권에 등장하는 음식들 역시 하나같이 먹고 싶은 음식들이 많았다는 아이 날이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푸먹 속에서는 따뜻한 음식들도 소개되고 혼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까지 등장했다 특히 아침, 점심, 저녁 메뉴가 고민일 때가 많은 주부나 직장인들이 이 책을 통하여 식사 메뉴로 선택을 해도 괜찮겠다는 느낌까지 함께 얻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2권에선 다섯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외에도 중간중간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낯선 음식들이 등장할 때 먹어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았던 '푸먹' 푸먹의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어떤 음식들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책이다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읽기 시작하면서 초5 사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아이 학습 만화는 독서가 아니라고 하여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매일 반복하면서 읽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게 되고 5학년 아이 사회 시간에도 본인이 읽었던 인물, 위인들이 등장하니 사회가 어렵지 않다고 말을 한 아이였다 그렇기에 초5가 되어도 아직까지 처분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학습만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017년 1권을 시작으로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를 기록한 책이자 전국 50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읽어보고선 추천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책인 만큼 초3 둘째 아이도 1권부터 읽어가도록 권장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다음 이야기만을 기다리는 아이는 이번 31권에선 지니가 보통 분필이 아닌 용의 송곳니로 만든 시간의 문을 열고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마법 분필을 설쌤에게 넘겨주게 되었고 설쌤은 마법 분필을 사용하여 시간의 문을 열게 되었다 하지만 설쌤은 분필에 금이 가서 신비한 기운이 세고 있다는 것과 분필이 힘을 잃어 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분필이 망가지면 현 대한민국으로 영영 돌아갈 수 없는 상황..! 설쌤은 일행들과 분필의 재료가 되는 타임 드래곤을 찾으러 통일 신라에 죽어서 용이 된 왕을 만나러 시간 여행을 떠난다 설쌤과 일행이 시간 여행을 통해 만난 왕은 용이 된 왕, 신라의 31번째 왕 '신문왕'을 만나게 된 설쌤은 왕권을 강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말과 함께 신문왕이 구상하고 있는 국학과 9서당 10정에 도움을 준다는 말에 신문왕은 그만 놀라고 마는데.. 신문왕의 머릿속을 꿰뚫어 본 신문왕은 설쌤에게 방법을 얻고자 했으나 설쌤은 잡혀 있던 설쌤 일행 중 한 명인 솔개를 풀어 준다면 신문왕에게 도움 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된다 신문왕은 설쌤의 제안을 받아들일까? 설쌤과 일행은 대한민국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 보기를 통해 한국사의 정보를 더 알게 되고 만화를 읽고선 문제도 풀어 볼 수 있는 시간까지 있었다 읽을 때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책뿐만 아니라 TV 속에서 애니메이션과 뮤지컬로도 만나고 교과 연계표를 확인하여 교과서와 같이 읽어가며 한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설민석의 한국사는 언제 읽어도 재밌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