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코우키님 작품은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데도 저런다고?? 왜 두사람이 이어지는데 마냥 예쁘지많은 않지?? 하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그건 일본정서에 제가 못따라가서 그런걸로 결론을 지어버렸네요 ㅎ 이번에도 잘봤습니다 작품에선 에이세이가 잘생기고 멋진거로 나오지만 제 눈엔 츠키오가 더 매력있었어요ㅎ
제목과 같이 아주 귀여운 내용이에요 사랑을 모르겠다는 친구를 도와주며짝사랑중인 수 하지만 그런 수에게도 상처가 있어요 이 작품을 읽으며 처음 알게된 작가이지만 작화도 안정적이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싶네요
하마다 카모메님 작품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많아서 굉장히 공감가고 다 읽고나면 치유되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은거 같아요 미친듯이 웃기거나 자극적이지 않아도 따듯하고 애틋해서 소장을 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두고두고 꺼내보고싶은 작품입니다
동성 결혼이 가능한 세상이 온다면.. 하고 상상했던 내용이 딱 이 작품이랑 같아서 놀랐어요 역시 쉽지않내요 요즘들어 평범하다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이런저런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딘가에서 본것처럼 평범함이란 없다 그 누구도 평범하지 않다 가 정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니 저도 제 기준의 평범을 누군가한테 강요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