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이 가능한 세상이 온다면.. 하고 상상했던 내용이 딱 이 작품이랑 같아서 놀랐어요 역시 쉽지않내요 요즘들어 평범하다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이런저런생각을 많이 했는데 어딘가에서 본것처럼 평범함이란 없다 그 누구도 평범하지 않다 가 정답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니 저도 제 기준의 평범을 누군가한테 강요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