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이 아주 귀여운 내용이에요 사랑을 모르겠다는 친구를 도와주며짝사랑중인 수 하지만 그런 수에게도 상처가 있어요 이 작품을 읽으며 처음 알게된 작가이지만 작화도 안정적이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