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이스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어릴 적부터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예를 들면 땅을 갈아 씨앗을 심고, 나무를 베어 쓰러뜨리고, 짐승을 사냥하고, 물고기낚는 법을 알려주었다. 어릴 적 경험이 쌓여 먼 훗날 어른이 되는 밑바탕이 되지않을까 싶다.
어느덧 아이들은 자라서 하나둘 섬을 떠났어요. 마타의 스는 부모님과 함께 살다배를 타는 선원이 되어 성실하게 일을 하며 식스 브라더스의 선장까지 되었다.하지만 마타의 스는 늘 어릴 적의 섬을 그리워했고, 언젠가는 돌아갈 거라는 소리를자주 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