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고래와 아기고래의 만남은 너무나 신비롭고 아름다웠어요. 우리와 닮아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뱃속에서 태어나 젖을 먹고 숨을 쉬어가는 모습들이요. 살아가는데 위험은 언제나 오겠지만 사람들과 다른 자연의 친구들은 사람
들의 욕심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슬픔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편리할 수 록 자연의 위험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릅니다. #안녕나의고래 그림책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다에 일어나죠. 예고 없는위험은 누구나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해지는 저만 일까요?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진 그림을 보다가 슬픔이 더 와닿게 하네요. 나와 이어진자연을 우리는 항상 관심을 가지며 소중히 여겨야겠어요. 정은혜 작가님의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크레용하우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