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니는 그렇게 인어가 되어 너울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언니는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당부를 한다. 닌니의 성격을 보니 산골짜기의 마법사를찾아가 인어가 되려고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닌니는 두렵고 무서웠지만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마법사에게 인어가 되는 대가로 눈물을 주게 된다.
언니는 그런 닌니가 걱정이 되어 찾아 나선다.
인어가 된 닌니는 너울을 만나 물어보는데.... 어떤 대답을 들었을까?
그리고 눈물을 빼어버린 마법사는 사실 흑마법사였고, 물거품이 된 닌니의 마법을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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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가 되는 이야기인 줄 알고 읽었지만 또 다른 이야기 있어 점점 깊게 빠져들게 되었다. 흔한 자매처럼 티격태격하지만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간니와 닌니 . 그러면서 악에 맞서 싸우는 용기와 고정된 성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되는 부분에 있어 아이들의 생각해 보게끔 하죠.
그리고 원작 동화와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고 모험만으로도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70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유가 있음을 다시한 번 느끼게 됩니다.더 많은 이야기는 꼭 직접 읽어보셨음 합니다.
맨 마지막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이야기도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아울북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