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라는 건 곤충들도 두렵고 꽤 긴장되는 일인가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도전을 해보셨나요? 도전의 시작은 쿵쾅쿵쾅
요동치는 심장소리만큼 겁이 나고 내가 혹시라도 못하게 되면어쩌나 걱정을 하게 됩니다. 그런 마음이 곧 설렘과 용기로
바뀌는 일이 되지 않을까 한편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용기를 주는 도전 이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일깨워주는 동화책이라 몇 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림과 글이 어울려져 누구나 쉽게읽어볼 수 있답니다.
#천개의바람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