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시간이라는 단어만 빼서 그림책을 다시 보아도 꽤 재미있는 사실을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앙상하고 구부정한 나무가 가장 큰 나무가 되기까지산의 변화, 처음 나온 강아지의 숫자도 변했고, 처음에 보이지 않던 나무 주변의 세 그루를 베고 남은 그루터기까지 ...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나무의 시간>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을 누구나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다.<우리 가족입니다>,<뒷집 준범이>를 통해 알았던 이혜란 작가님을 다시만나 너무나 반가웠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어요. 이 리뷰를 보신다면 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곰곰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