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갔을까??? 키키는 커다란 발톱에 잡혀 올라가지만 '뒤'를 보지않는 쥘리앵.키키대신 독수리가 매달려 간다. 뭐지? 키키는 어디로 간걸까~ 쥘리앵은 목줄에느껴진 것도 없이 앞만 보고 가는걸까? 별별 생각을 하며 궁금증은 더 해가는데...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그림체가 개인 취향저격~^^
독수리는 순순히 끌려가지 않으려고 하지만 쥘리앵은 자꾸만 앞으로 간다. 그모습을 보는 호랑이가 보이는데, 그 다음 장에 호랑이가 목줄에 걸려 간다.
수수께끼같은 재미가 이어진다. 그 다음에 누가 나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