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너를 위해서 그런 거야. 우린 둘도 없는 친구잖아.
과연 사자는 왜 울고 있는 걸까요? (자기 마음대로 오라고 했으면서....)항상 제가 하는 말~직접 확인을 하시는 독자님들위해 남겨 두겠습니다.
줄다리기 하나로 이야기의 전개가 이렇게 긴장되는 건 이 그림책이 처음이네요.사자는 곰을 위한다고 했지만 사실 사자의 마음이잖아요.자기의 생각이 중요한만큼 상대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걸 깨달고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걸 느꼈어요. 우리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인것 같아. 부모님이 먼저 읽고 아이에게 들려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