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에게도 아이가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는 선물이 셈이죠. 자 이제 재미난 가게놀이만 남았네요. 아이들의 성화에 꽤 소란스러운 놀이가 됐지만 모두가 만족하는 놀이가되었네요. 처음하는 주인공처럼 마녀의 아이들도 처음으로 하는 놀이였거든요.
마녀의 아이들이 산 재료들로 마녀는 과자를 만들자고 합니다......
다들 맛난 과자을 만들고는 이야기가 끝이 나는걸까요?
아니겠죠? ㅎㅎㅎ 꼭 마지막은 독자들을 위해 남겨놓은 센스~~
작가님의 손그림이 더 해지니 옛 추억에 젖어 너무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동네 친구들과소꿉놀이로 주변의 재료로 요리조리 만들며 놀았던 추억이요. 아이다운 상상력이 그림책을 통해 즐거움과 아이들이 직접 만든 놀이로 확장할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