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루리는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함께 할 생각으로 자기가 받았던 사랑이 아기에게만 쏠릴까봐 걱정이 되어 짐을 싸고 있던 거였어요. 사실 외동아이가동생이 생기면서 겪는 일을 심심치 않게 주변에서 볼 수 있어요. 사랑은 나눔처럼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생기기 마련이죠. 강아지 루리는 과연 집을 나가는
걸까요??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루리어떡해 그림책입니다.
저도 주인공 루리를 처럼 귀여운 간짜를 키우면서 많은 걸 느끼고 재미있는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말을 못 하는 동물이지만 사람처럼 감정을느끼고 행동을 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인지 루리의 마음을 더 와닿았고 사랑을듬뿍 주고 싶었어요. ^^
#루리어떡해 그림책을 통해 가족의 사람을 더 느끼게 해주며 반려동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창착하고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어요. 아이와 어른까지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그림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