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는 뒹구는 걸 좋아해요.(벽에 걸린 고흐의 해바라기 제 눈에 들어오네요)
루이는 잠자고 있는 주인을 잠시 머물다 이동합니다. 루이가 가장 좋아하는 방에
가서 구석구석 움직이며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한가롭게 놀고있네요. 꽤 호기심많은 루이네요^^
혹시 찾고 계시나요? 아는만큼 보이는 미술 작품들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루이는 한참을 놀다보니 배가 고픈가봐요.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들을 물끄러미 보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심심해진 루이는 정원으로 갔는데 ....여러 고양이들도 있지만 꽤 도도한 고양이들인지 루이는 금세 지루해져 다른 곳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 합니다.
페이지마다 루이의 시선을 따라 가보면 미술 작품과 붓을 찾는 재미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