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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 방과 후의 미스터리 ㅣ 블랙 로맨스 클럽
박하익 지음 / 황금가지 / 2013년 1월
평점 :
고등학생들이 수사를 진행을 하는 작품은 작품안에서 보여주는 사건의 모습이 일상적으로 탐정물에서 사용이 되어지는 잔혹한 사건을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을 하는 나이만 학생이 부류가 있고 학생이라는 특권층을 형성을 하는 위치에 맞게 학생이 벌였다고 볼수가 있는 사소한 문제에 대하여서 풀어가면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부류가 있는데 이 책은 1번에 많은 비중을 부여를 하면서 사회파 미스터리를 지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는 남자
특이한 것은 오직 자신이 아닌 자신의 가족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여학생에게 갑자기 특이한 인물이 접근을 하여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서 오직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주변의 다양한 인물들이 벌써 사건의 피해자가 되었고 사건을 풀기 위하여서 학교의 비공식 모임의 지원을 받으면서 사건속으로 들어갑니다.
사건에 관련이 있는 피해자들에 대하여서 알아가는 시간과 범인의 인상착의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아이들에게 범인의 행적이 들어나고 범인에게서 찾은 정보의 파괴력이 계속하여서 이어지는 에피소드를 구성을 하는 중요한 줄기로 등장을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핑크 토끼
별다른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을 하였던 학교 선배가 부탁한 핸드폰 고리로 사용이 되어지던 인형의 행방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작은 문제에서 거대한 문제로 발전을 거듭을 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오직 자신의 일에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남성의 문제와 주변에서 벌어지는 많은 문제에 대하여서 이성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갈등이 벌어지는 여성의 인식의 차이점과 사회문제로 대두를 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보여준다고 볼수도 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환상을 실현을 하기 위하여서 행한 행동이 파괴가 되면서 벌어진 결말의 문제는 심각한 것 같습니다.
투명미로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일상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는 순간에 들어나는 가면의 모습과 그러한 가면에 대하여서 긍정도 부정도 못하고 계속하여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모습만을 바라보는 입장에 속하게 되어지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암울한 감정과 그러한 가면을 만들어서 자신의 본모습을 가리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왜 가면을 사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보여줍니다.
총격의 진범
여고생이 등장을 하면서도 그들에게 맞는 이상향의 남자 주인공이 없다면 팥없는 진빵과 같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등장을 하는 인물이면서 계속하여서 학교의 흑막으로 등장을 하는 인물에게 왜 그러한 행동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결말을 제시를 하기 위하여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 인물의 등장이 사건의 시작이 되어지는 면이 있고 한국의 실정에서 많이 벗어나는 도구를 사용을 하면서 자신이 욕망을 하는 목적을 향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인물들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학교라는 공간을 바탕으로 하여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해법에 대한 문제와 함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사실도 보여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