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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수사 ㅣ 제복경관 카와쿠보 시리즈 1
사사키 조 지음, 이기웅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일본에 있는 경찰의 한 모습인 일명 주재경찰의 일상을 소재로 만들어 졌는데 한곳에서 가족을 데리고 상주를 하면서 일인이 파출소를 지키는 경찰의 이야기 이다.
현경에서 한명의 잘못으로 인하여서 한곳에 오랜기간을 있으면서 능력을 발휘를 하는 사람들을 먼곳으로 자리를 움직이고 한곳에서 있으면서 발생을 할수가 있는 문제들을 해결을 하기위한 조치로 인사발령을 내는데 오지로 근무지를 이전을 해야하는 주인공은 자식들의 학업문제로 홀로 자리를 옮기고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혼자있으므로 해서 발생을 하는 주민들의 시선을 그리고 있다.
1. 경찰도 인간이다.
불량고등학생이 사건을 일으키고 그것에 연루가 된 학생이 교통사고로 위장이 되어서 시체로 발견이 되는데 죽은 학생의 어머니가 과부라는 사실때문에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을 하여서 사건의 해결에 미진을 하였다는 원죄를 가지고 있던 주인공은 가해자가 교통사고로 고통을 당하는 현장을 발견을 하고 그곳에서 사건의 해결을 본다.
경찰이라는 직종에 종사를 하면서 생길수가 있는 지역민들과의 유착관계를 방지를 하기 위하여서 근무지를 자주 바꾸는 일이 벌어지는데 외진 마을에서는 그곳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의 문제로 인하여서 오랜 시간을 두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을 하는 방향으로 일을 풀어가는 경우도 발생을 하지만 그러한 조치를 못하는 주인공은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자신의 방임으로 인하여서 한명의 학생이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다고 생각을 하고 그러한 죽음을 분노를 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을 하는데 경찰이라는 이름으로 생활을 하면서도 법을 어기는 행위를 하고 그 행위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는 모습은 모든것이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여 주지를 않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것 같다.
2. 과거를 묻지 마세요
조폭도 무서워할 정도의 포스를 풍기는 전과가 있는 기술자가 마을로 일을 하러 들어오고 그 사람d이 마을의 분위기를 해친다고 생각을 하는 유지들과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마을에서 방치를 당하고 있는 소년을 연결을 해주는 주인공은 진정한 선이라는 것은 겉모습과 예전의 죄가 아니라 사소한 것에도 마음을 쓰지 않고 모든것을 이방인에게 돌리는 마음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과거의 잘못이 현재의 모습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한 잘못을 뉘우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과거만을 묻지 말고 현재의 모습을 보고 받아들이는 마음도 필요가 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것 같다.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을 하는 낮은 지위의 경찰을 그리고 있는데 작은 마을에서 벌어질수가 있는 사건들의 종류에 대한 작가의 고민이 잘 들어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