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자와 죽은 자 스토리콜렉터 3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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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누스 시리지를 통하여서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는 범인의 모습들에서 찾을수가 있는 그들만의 나름의 고민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최악의 방법을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과 자신들이 속하고 있는 법의 체제에 의하여서 모든 것을 선택을 하고 있는 경찰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이면서 내용속에 등장을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반전을 거듭을 하고 수사망을 피하여서 달리고 있는 범인과 그 뒤에서 무엇을 찾아가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고뇌를 거듭을 하면서도 일상적인 부분에서 오는 문제에 대하여서 정답을 못찾고 계속하여서 분주한 인물들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스나이퍼가 범인으로 등장을하여서 일상적으로 생활을 영위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에게 갑작스러운 죽음을 선사를 하고 있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서 사랑을 하는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에서 받을수가 있는 충격과 공포에 대하여서 목적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 인물이 만들어가는 극한 공포와 함께 목적의식에서 오는 증거의 제시가 경찰의 수사망을 통하여서 더욱 혼돈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연속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고 혼란을 거듭을 하면서 범인이 왜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단서를 찾았지만 그로 인하여서 용의자로 등장을 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이유에 대한 분석에 혼란을 가지고 오는 수사진의 등장으로 인하여서 범인 찾기의 어려움이 가중이 되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뇌사자가 행하는 자신의 신체의 장기를 기증을 하는 과정은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죽음과 동시에 타인의 생명을 연장을 할 수가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이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을 하는 문제들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을 찾을수가 있을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과정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을 연결을 하는 고리로 등장을 하는 인물의 죽음과 그로 인한 장기의 적출이 가지고 온 혼돈의 상황이 이미 아픔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 자신의 아픔에 대하여서 그 과정에 참여를 하였다고 볼수가 있는 사람에게 선물을 해주는 또 다른 아픔의 과정에 대하여서 수사를 진행을 하면서도 볼수가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대한 고통과 함께 그 과정에서 발견이 되어지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더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을 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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