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 애거서 크리스티 재단 공식 완역본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79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유미 옮김 / 황금가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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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로와 마플양이 등장을 하여서 풀어가는 어려운 사건들의 모습과 왜 주변의 사람들은 그들이 쉽게 해석을 해주는 내용에 대하여서 어렵게 생각을 하면서 눈에 보이는 사건을 이상한 방향으로 끌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아쉬움을 들어내주는 작품들이 등장을 합니다.

 

벨기에 사람이면서 전쟁을 피하여서 영국으로 이주를 하였고 이제는 영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푸아로를 찾아서 어려운 사건을 가지고 오는 각국의 저명인들과 의뢰인들이 자신에게 부탁을 하는 사건속에서도 자신이 흥미를 가지고 달려갈수가 있는 사건을 위주로 하여서 풀어가면서 의뢰인이 부탁을 하였던 내용에 대하여서 일정한 해법을 제시를 하는 푸아로도 자신이 너무나 선호를 하는 안락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사건을 받아들이는것에 대하여서 엄격한 차별을 두고 있지만 의뢰인이 제시를 하는 달콤한 이야기에 넘어가는 모습도 보이고 자신만을 의지를 하면서 어려움을 호소를 하는 사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도 함께 보여주는 일인쇼의 영역을 구축을 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주는 과정도 있고 해답은 알고 있지만 그 안에서 등장을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으로 인하여서 긴 시간을 투자를 하여서 풀어가는 과정을 등장을 시키면서 자신이 가장 혐오를 하는 증거를 찾아서 수색을 하는 일종의 사냥개와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이 모든 것을 파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범인에게 과시를 하면서 그가 사건의 진상에 대하여서 들어내게 하는 과정도 보여주는 작품들이 등장을 합니다.

 

소파탐정의 대명사로 조용한 마을에서 정원을 가꾸면서 살아가고 있는 마플양이 어려움에 처한 자신의 이웃들에게 주는 한 마디는 주변에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인간관계에서 모든 해법이 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세상에 발생을 하는 각종의 사건들의 진상은 어려움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놓치고 넘어가는 사소한 부분에서 해법이 존재를 하고 있고 그러한 부분에 대한 통찰력이 사건을 풀어가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더욱 강조를 하면서 주변의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제시를 하는 푸근한 인상의 할머니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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