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12 - 싱크대 밑의 눈 구스범스 12
R. L. 스타인 지음, 정지혜 그림,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과거의 집보다 더욱 커다란 새집에서 발견을 하게되는 기이한 물체가 지니고 있는 놀라운 힘에 대하여서 처음에는 의문만을 지니고 있지만 자신을 위협을 하는 공포의 순간들을 경험을 하면서 그 물체가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인식을 하게되고 괴물체의 정체를 파악을 하였다는 사실만으로는 아무런 해법이 될 수가 없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과 그 물체로 인하여서 경험을 하는 불행의 전주곡에 대항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남매의 고군분투의 과정을 보여주면서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이루어진 일들이 실제로 자신을 괴롭게 하는 장치로 움직이면서 발생이 되어지는 호기심을 넘어서 공포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와중에 발생을 하는 아픔에 대한 지식과 함께 해답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에 들어나는 너무나 쉬운 해법의 순간들에 대한 인식의 장을 열어주면서 공포만이 존재를 한다고 생각을 하였던 일상에서 찾은 작은 행복의 소중함과 한번의 어려움이 가지고 오는 다음번의 어려움에 대한 상황의 인식을 보여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