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와타야 리사 지음, 정유리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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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는데 소녀는 나름의 방식으로 인기인의 위치를 잡을수가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면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조건을 활용을 하여서 자신의 위치를 잡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아이들은 자신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인간의 무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중학생시절에 경험을 하였던 무리를 이루면서 자신들의 존재 가치를 내보이는 경험을 고등학생시절에는 사절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 육상부의 소녀이고 다른 한명은 자신만의 세상인 아이돌에 대한 애정을 들어내는데 모든 것을 매진을 하고 있는 어두운 분위기의 남학생이 등장을 합니다.

 

같은 반에 속하는 두명의 인물이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는 계기는 과학시간에 임의대로 조를 만들어서 실험을 하는 시간에 친구가 없는 두명이 인원이 모자라는 조에 들어가고 그 안에서도 자신들만의 세상을 구축을 하면서 홀로 있던 두명이 잡지를 읽고 있던 남학생의 모습에 호기심을 가지고 바라본 여주인공의 시선으로 인하여서 두명이 함께 알고 있는 아이돌에 대하여서 대화를 나누고 세상은 오직 한명의 시선으로만 존재를 한다고 생각을 하였던 시간에서 두명이 존재를 할수도 있다는 사실을 파악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함께 있는 공간에서도 알수가 있는 자신만의 세계에 매몰이 되어지는 현실에 대하여서 일종의 반항심을 가지고 그 공간을 지배를 하는 인물에게 느낄수가 있는 온몸으로 자신의 폭력을 원하고 있는 것 같은 자세의 소년에게 자신이 줄수가 있는 것은 오직 하나 폭력이라는 사실을 강조를 하는 소녀와 소년이 서로가 지배를 하는 좁은 세상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필요로 하는 부분은 서로간의 세상을 일정 부분을 인정을 하면서 벗어날수가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과 지금 있는 세상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필요로 하는 자극을 주는 존재를 만나게 되면서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파악을 하고 자신이 그동안에 둔감하게 생각을 하였던 다른 사람들도 실제로는 자신들만의 세상을 일정한 부분에서 만들면서 존재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타인과의 교류에 진정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도 있다는 사실과 아직은 청춘의 시기를 보내는 입장의 인물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운을 마음대로 표현을 하면서 살아가기 위하여서 더욱 넓은 세상으로 진행을 하기 시작을 하는 모습을 잘 표현을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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