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미의 반딧불이 - 우리가 함께한 여름날의 추억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이덴슬리벨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외롭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어떠한 경우일지에 대하여서 한번쯤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고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가는 상황에 대하여서 거부감을 가지고 홀로 떨어져서 살아가는 인물과 그 사람이 외롭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방식으로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살아갈수가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 나름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사람에 대한 감정의 편린들을 보여줍니다.

 

아직은 대학생이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희망과 걱정이 공존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처지의 남학생과 연인관계인 유치원 교사로 일을 하는 여성이 남친의 졸업작품을 위하여서 좋은 풍광을 찾아서 여행을 하던중에 만남을 가지게 되는 한적한 산골마을에 존재를 하고 있는 가게에서 살아가는 노 모자의 이야기와 그들과의 만남을 통하여서 서로가 가지고 살아가고 있던 조급함과 망설임을 다시 한번더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수가 있는 여운을 주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적한 마을에서 모자가 함께 가게를 운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던 장소에 갑자기 들어온 일종의 이방인에 대하여서 자신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보살펴주는 행동에 그동안에 조급함을 잊어버리고 그곳에서 여름방학동안 휴가를 즐기면서 다시 한번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을 해주고 젋은 연인에게는 안온함을 주는 장소이면서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더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언제나 웃음을 주는 지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가게 주인아저씨와의 즐거운 여름휴가의 이야기에서는 웃음과 함께 평안함을 주고 있으면서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그곳을 떠나야 하는 순간에 맞이하는 이별의 감정을 극대화를 하게 만들어주는 아저씨의 갑작스러운 떠남이 남겨진 사람들에게 전하여주고 있는 감정의 여운이 홀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한 조각가와 자신의 행보에 대하여서 미숙함만을 느끼면서 마음의 조급증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의 사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면서 살았는지와 한적한 풍경만이 아닌 아름다운 여름의 한때의 빛으로 남아있는 반딧불이에 대한 감정을 보이면서 모두가 마음에 가지고 살아가는 부분이 어떠한 순간에 가장 빛을 발할 수가 있는지에 대한 여운을 많이 남겨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덴슬리벨 출판사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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