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12년 - 19세기 한 자유인의 기구한 노예생활과 탈출기
솔로몬 노섭 지음, 데이비드 윌슨 엮음, 박우정 옮김 / 글항아리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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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가 지배를 하고 있던 미국의 시기에 노예제가 없는 북부에 살고 있던 남성이 무도한 인간들의 꼬임에 넘어가서 남부로 노예로 팔려가고 그곳에서 자유인이 아닌 노예로 살았던 12년이라는 세월에 대하여서 가식이 없이 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주인의 호의로 인하여서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난 인물이 아니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유인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자신의 신분에 대하여서 아무런 걱정도 없이 자유롭게 여행을 하면서 살아가던 생활의 기반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사기꾼들의 행위로 인하여서 돈을 벌기 위하여서 여행을 하였던 순간이 갑자기 노예로 자신의 인생이 변화를 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 순간에도 자신의 처지에 대하여서 논하면서 자유인임을 강조를 하지만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서 알고 있는 노예상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서 자유인을 폭행을 통하여서 노예로 길들이고 자유를 억압을 하는 지역인 남부로 팔려가는 신세로 전락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유민에서 노예의 신분으로 급전직하의 인생을 보낸 주인공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속임에 넘어가서 그러한 신분으로 변경이 되었고 자신의 처지에 대하여서 논하지만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서 귀를 열고 들어주는 인물은 없고 흑인은 오로지 노예라는 사상만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로 인하여서 벌어지는 인격말살의 현장을 보여줍니다.

 

남부로 진입을 하면서 처음으로 경험을 하는 노예생활이 처음으로 맞이한 주인은 나름의 인격자로 노예에 대하여서 인격적으로 대우를 하는 것을 최선으로 생각을 하지만 전형적인 남부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흑인과 백인은 인종의 차이가 아닌 완전히 별개의 존래라고 생각을 하는 모습을 하지만 주인공에게 노예로 전락을 하였던 인생의 순간에 나름의 희망으로 존재를 합니다.

 

두 번째 주인으로 등장을 하는 목수는 비겁자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에게 반항을 하는 주인공의 존재에 대하여서 가지는 흉폭함이 도를 벗어나면서 생명을 위협을 하는 경우가 계속하여서 발생을 하고 더 이상은 그러한 노예 생활을 유지를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계기로 작용을 하지만 북부가 아닌 남부에서 흑인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그러한 사실들이 계속하여서 자신의 고향으로 그리운 가족에게 돌아가고자 하는 주인공의 마음을 자극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마지막의 주인에게서 생활을 하면서 경험을 하였던 노예로 살아가는 모습에 대하여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잔혹한 백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인물의 등장과 혼자만이 아닌 주변에서 같이 고생을 하고 있는 동료들의 실상과 그 당시에 농장에서 행하였던 생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데 남부인들이 가지고 있는 유색인종에 대한 감정의 골이 오감을 자극을 하는 모습만을 계속하여서 보면서 자연스럽게 발생을 하는 가치관의 변화이고 그러한 행위를 마감을 하기 위하여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자유인에서 노예로 전락을 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서 받은 은혜에 보답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간적인 모습과 자신에게 고통만을 주었던 인물에게 느끼는 살벌한 감정의 여운을 통하여서 말하는 짐승으로 불렸던 노예에 대하여서 다시 한번더 생각 해볼수가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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