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의 하드웨이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전미영 옮김 / 오픈하우스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한 순간의 적막을 즐기고 있는 리처에게 다가오는 남성이 제시를 하는 용건의 정체는 자신이 모시는 사람의 부인이 아이와 함께 납치를 당하였고 그러한 현장을 리처가 목격을 하였을 것 같으니 정보를 요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면서 사건의 중요성이 납치사건이고 그 사건에 관련이 되어있는 인물들이 등장을 할것으로 예상을 할 수가 있으나 납치 사건의 피해자로 보여지는 남성이 운영을 하는 조직은 일종의 용병업체이고 자신이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인물들도 모두 특수부대 출신의 전투를 주업무로 하는 인물들인 것이 사건의 중요성에 대하여서 한번쯤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여운을 줍니다.

 

시리즈를 거치면서 등장을 하였던 사건의 진실성은 폭력을 주로 사용을 하는 업종에 종사를 하는 인물들이 대체적으로 악의 축으로 등장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리처의 도움을 받는 쪽은 대부분이 약한 쪽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주인공에 비하여서 실력이 부족하다고 하여도 상당한 무력을 소지를 하고 있는 집단에서 자신들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을 못하고 이방인에게 사건의 해결을 부탁을 한다면 그 순간부터 흑막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할 수가 있는데 사건의 해결을 의뢰를 한 인물에게는 과거의 아픈 기억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자신의 첫 번째 부인이 유괴를 당하였고 그 사건을 경찰에게 알렸지만 아무런 해결을 못하고 죽은 상태로 돌아온 부인의 시체에 좌절을 하였던 기억이 경찰의 협조가 아닌 자신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유괴범에 대하여서 깊은 증오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계속하여서 그의 의견에 따라서 움직이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괴범의 상괴를 벗어나는 행태를 보여주는 유괴범과 동일하게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 것을 보여주는 인물의 사이에서 자신만의 촉으로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리처는 유괴범으로 지목이 될 수가 있는 인물이 어떠한 상황속에서 사건을 만들었고 그 사건을 가지고 얻을수가 있는 이익의 범위에 대하여서 계산을 하면서 진정한 적을 찾아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찾을수가 있는 부분은 자신이 모르고 있는 비밀의 문이 있고 그 문을 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 찾아지는 진실은 자신에게 상당한 위협이 될 수가 있다는 사실을 파악을 하지만 자신만의 정의를 위하여서 움직이는 인물에게 위협은 아무런 가치가 없고 오히려 사건의 진정한 답을 찾아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계기만이 되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리처만의 행동과 사상을 그대로 잘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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