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철학을 뒤흔든 매춘부 헤타이라
김복래 지음 / 새문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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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정신을 지배를 하고 있는 고대 그리스에서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던 인물들은 도시국가에 속하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부유층의 시민인 남성들이고 그들을 제외한 여성과 외국인에 대하여서는 아무런 권한이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국가의 핵심으로 작동을 하는 남성들의 성적인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아테네의 입법자인 솔론은 공창을 만들었고 그로 인하여서 형성이 되어진 성을 목적으로 하여서 만들어진 집단에 속하는 여성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구분이 되어지는 삶을 살았다는 사실과 가장 최고층에 있는 헤타이라로 불려진 일부의 여성들이 자신들을 지배를 하는 권력층의 남성들과 거의 동격으로 대화를 하고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자신들의 고장으로 일을 하기 위하여서 찾은 남성들과 무역을 위하여서 찾은 남성들을 위하여서 존재를 하였던 창녀들이 그들이 받는 금액의 확충을 위하여서 처음부터 고급창녀로 길러진 일부의 여성들이 그리스에 남긴 흔적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자신들의 의지로 많은 부를 축적을 할 수가 있는 자유가 있었던 여성들과 상대적으로 집안에서 적자를 생산을 하는 일에만 종사를 하였던 교육을 받지 못하는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귀족층의 여성들과의 비교를 통하여서 자신의 몸과 재능을 이용을 하여서 부를 만들었고 권력층을 상대로 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그들을 이용을 하여서 행한 많은 업적들이 역사에 어떠한 모습으로 남아있는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이고 있는데 일부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여성들은 그 조건으로 자신이 상대를 하였던 남성들이 그녀들에 대하여서 찬양을 하는 내용과 재판을 하면서 벌어졌던 사연들이 기록으로 남아서 지금까지 전하고 있는데 책에서 중점적으로 소개를 하는 헤타이라에 속하는 여성들은 선천적인 미모와 함께 많은 교육을 받으면서 생긴 지력을 활용을 하여서 연회석상에서 그곳에 참석을 하고 있는 남성들과 즐겁게 대화를 하면서 연회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하였고 자신의 지성을 활용을 하여서 고급스러운 대화를 추구를 하는 인물들이 주변에 존재를 할 수가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역사적인 인물들에 대하여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를 하였던 그녀들의 인생에서 즐거움과 괴로움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한번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명성을 알리고 부를 축적을 하는 행위를 통하여서 노후를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성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인식의 차이로 인하여서 벌어지는 각종의 일들이 그녀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활용을 하여서 정치적인 업적을 만들수가 있는 일은 별로 없었고 자신이 상대를 하는 남성을 활용을 하여서 자신의 입장을 군중에게 알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자신의 의지를 표현을 하는 방법으로 활용을 하였다는 것만을 보여줍니다.

 

양가집규수와는 다르게 활동을 하였던 여성들이 더욱 자유로운 인생을 살았지만 군중에게 대우를 못받는 처지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고 한때의 명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경우는 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창녀라는 굴레로 인하여서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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