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완전정복 Q&A 그리고 그에 관한 독설&진실
강태호 지음 / 고려원북스 / 201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에 많이들 가고 있는 필리핀의 어학연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글을 풀어내는 책인다.

1. 살인 강도가 필리핀에 많다.

언제나 문제가 되는 한국인들의 과시성 관광으로 인하여서 한인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필리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한인에 대한 인식이 나쁘다고 하는데 그러한 사실을 망각을 하고 자신이 한국에서 통용이 되는것 처럼 외국에서 활약을 펼치면 그곳의 법에 의하여서 제재가 되는데 필리핀은 그러한 제재의 강도가 강하다고 할수가 있는 나라인것 같다.

 

어학연수는 많은 돈을 들여서 한국에서 안되는 영어를 배우자고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 나가는 행위인데 그런 일들을 여행으로 착각을 하고 그곳에서 공부를 하기보다는 유흥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서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2. 물가

대체적으로 수입품을 제외한 물가들은 자렴하다고 하는데 대형 쇼핑몰 보다는 지방의 재래 시장이 월등하게 저렴하고 농산물들은 더욱 품질이 좋다고 한다.

외국인은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아서 현지인과 함께 쇼핑을 하라고 하는데 그러한 일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벌어지는 너무나 많은 행위 이므로 그런 사실에 분개를 하기 보다는 즐기면서 그곳의 사정을 알아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3. 어학원

필리핀의 학교는 정부에서 보증을 하는 곳이 아닌 순수하게 개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을 하므로 얼마나 안전한 곳이고 시설이 좋은지의 여부는 한곳의 유학원이 아닌 여러곳을 다니면서 주변의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의 정보를 얻어서 골르면 좋을것 같다고 한다.

 

학교라고 하면 우리나라와 같이 정부의 영향력아래에 있는것으로 착각을 하여서 준비가 미진하게 일을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스에 장식을 하는 것처럼 개인이 운영을 하는 어학원들은 언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수가 있는지 모르므로 많은 준비가 있어야 할것 같다.

 

필리핀으로 저렴한 가격에 영어를 배우러 가는 사람들을 위하여서 그곳의 분위기와 주변환경을 들을 설명을 하고 있는데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의지만 강하다면 공부를 하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다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