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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여자를 만나다 - 역사를 움직인 33인의 여성 리더
김정미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역사에 이름을 올린 남성들은 아주 많지만 상대적으로 역사에 이름을 알린 여성들은 적은데 그러한 이유로는 역사서가 편찬이 되는 시기에는 남성의 우위가 너무 강력하여서 왜만한 여성들은 자신들의 업적도 남성의 이름으로 남게 되었고 여성들의 교육과 현실에 참여를 할수가 있는 경우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할수가 있다.
여성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일이 어렵기 때문에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경우가 안좋은 경우가 많은것은 이해를 하지만 이책에 등장을 하는 여성들은 대체로 자신의 성을 이용을 하여서 이름을 남긴 안좋은 경우가 많은것 같다.
1.혁명가
여성들이 혁명가로 이름을 알리고 그 능력을 발휘를 못한 이유는 혁명이라는 엄청난 변화를 하면서도 그러한 변화를 자신들의 새로운 기득권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던 사람들이 새로운 권력을 나누려는 마음이 없었고 혁명에 나서는 여성들도 자신의 동지들인 남성들이 어떠한 사고를 가지고 움직이는 지에 대한 분석이 모자라서 이용만을 당하고 팽을 당한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러한 사실들을 알고서 혁명에 몸을 던진 사람들이 많을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을 보여주는 면이 부족한것 같다.
2. 천재적 재능
재능은 남녀를 구분을 하여서 생기는 것이 아닌 가능성의 싹을 다른 사람들이 키워주면서 능력을 발휘를 하는 것을 재능의 발아라고 할수가 있는데 예전의 여성들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를 할수가 있는 무대가 적었고 그러한 능력을 발휘를 할수가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이 적었기 때문에 더욱 위대하다고 할수는 있지만 재능을 발휘를 할수가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데 소홀하였던 사람들의 반성이 필요할것 같다.
3. 철의 여인
권력이라는 것은 누구하고도 나누어서 사용을 못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러한 권력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일정한 부분은 성공을 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왜 여인의 몸으로 권력을 가지는것이 힘들었는지 어떠한 성공으로 인하여서 권력을 가지고 유지를 위하여서 노력한 것들을 설명을 해 주엇다면 더욱 좋았을것 같다.
4. 많은 여성들을 소개를 하면서 지면의 제약을 많이 받은것 같은데 그러한 모습들이 책에서 많이 들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주인공을 소개를 하는 내용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알려진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고 주인공이 왜 그러한 모습으로 소개가 되었는지에 대한 일면이 부족한것 같아서 아쉽운 구성인것 같습니다.
여러명의 이름을 알린 여성들의 소개서를 본다는 느낌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