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페어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정경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잭 리처시리즈는 첫권에서 군을 제대를 하고 방랑을 시작을 하면서 발견을 하였던 소도시에서 발생을 하였던 사건을 해결을 하면서 시작을 하는데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리처가 군대에서 무엇을 하였는지는 알려지고 있지만 왜 자신의 모든 것과 같은 군대를 퇴직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진 것이 없는데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서술은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를 기억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중간중간 들어나고 있는 9.11테러로 인하여서 변화가 일어난 미국의 모습과 테러전의 아직은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과민한 반응이 아닌 일상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회의 모습에 대하여서 논 하면서 미국에서 발생을 하였던 테러문제가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상처가 되었는지를 제시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헌병이 행하는 일은 군대안에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사건사고에 대하여서 진상을 파악을 하는 것이 주임무이고 그 사건이 가지고 오는 파장의 문제에 대하여서 최대한 자신이 속하고 있는 군을 위하여서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헌병의 임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발생을 하였던 아름다운 여성들의 처참한 살인에 대하여서 그 마을을 유지를 하는데 가장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군기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의 단편들을 보여줍니다.

 

내부의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서 마련이 되었던 거대한 군기지가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을 못하고 외부의 근거지에 대하여서 공격적으로 반응을 하는 경우에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소요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파견이 되어지는 리처는 기지안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파견이 되어진 인물과는 다르게 기지의 외부에서 정보를 수집을 하는 역할을 부여받고 찾은 도시에서 당연하게 만나게 되는 미모의 보안관과 깊은 관계를 가지게되고 보안관을 도와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지만 군대가 마을의 모든 것을 지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마을에서 발생을 하였던 여성을 죽인 살인사건은 그 진범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범인으로 지목을 받고 있는 기지안의 군인들의 외부활동으로 인하여서 살아가는 도시의 경제를 유지를 하기 위하여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로 발생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백인과 흑인으로 구분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는 마을의 모습과 군대에서 파악을 하고 있는 백인여성의 죽음만이 아닌 그전에 발생을 하였던 흑인여성 두명의 죽음에도 동일한 수법이 사용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그 수법을 사용을 할 수가 있는 용의자가 도시와 기지에 산재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강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기지의 장병들이 외출이 금지가 되어있는 조건과 기지주변에서 발생을 하였던 살인사건으로 이미 흉험한 분위기의 마을이 기지주변을 가로막는 불특정 다수의 인원들로 인하여서 살인사건이 발생을 하면서 기지안에 의혹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그것을 해결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서 다른 입장의 인물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과 부대의 주변에서 활동을 하는 의문의 집단에 대하여서 가지게 되는 의혹에 대한 반응 기지를 바탕으로 하여서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이 연이어서 같은 방법으로 죽었다는 사실이 왜 문제가 되어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고위층의 인물들이 자신들이 위치를 하고 있는 경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간관리자로 재직을 하는 실질적인 군대의 근간들은 자신들의 임무에 대하여서 의혹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서 움직이고 있고 그러한 행동이 고위층의 이권과 관련이 있다고 하여도 문제가 안된다는 아직은 모두가 썩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를 하면서 군에서 퇴직을 하였던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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