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형제들에게 전화를 거네 민음사 모던 클래식 72
요나스 하센 케미리 지음, 홍재웅 옮김 / 민음사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민음사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다민족이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는 국가이고 그 안에서 발생을 하는 인종차별적인 부분이 겉으로 들어나는 부분이 없다고 하여서 모두가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는 국가는 아니라는 사실은 단일민족 국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볼수가 있는 다민족의 장인 미국안에서도 계속하여서 발생을 하는 인종차별의 문제에 대하여서 한번쯤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 이슬람을 믿는 일부의 사람들이 벌이고 있는 테러행위로 인하여서 아프리카 출신의 이민자들이 유럽에서 살아가는데 경험을 할 수가 있는 어려움에 대하여서 이민자의 자녀인 순수하게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을 하였던 같은 이민자 출신의 사람이 일으킨 테러 행위에 대하여서 마음의 동조를 이루면서 자신의 불안감을 전화를 통하여서 지인들에게 알리고 인정을 받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러한 행위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소통의 부재를 보여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였다고 보여지는 주인공이 자신이 가장 신뢰를 할 수가 있는 친구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서 자신은 더욱 고립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고 있던 상황에서 발생을 하는 자신과 같이 비주류에 속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인물이 저지른 테러행위에 대하여서 자신은 어떠한 심정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지와 자신도 같은 인물로 주변에서 생각을 할 수가 있다는 공포감으로 치달리면서 하루를 보내는 일상적인 부분과 여러명과의 통화를 하면서 들어나는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한쪽으로 집중이 되면서 피해망상적인 일면을 들어내고 있는 주인공의 괴로운 마음도 잘 보여준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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