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왜곡하는 한국인 - 엉터리 국사교과서를 비판한다
김병훈 지음 / 반디출판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한국사에 대하여서 상당한 부분이 진실이 아니고 왜곡이 가하여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깊이있게 논하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나라와 옆에 있는 가까운 이웃이면서 많은 악감정이 남아있는 일본에 대하여서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일본을 지우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설명을 합니다.

 

고대의 경우에 들어나는 각국의 교류관계에 대하여서 일본과의 관계에는 일방적으로 삼국에서 문화를 전수를 하고 일본에서 들어오는 부분은 없었다는 의미를 두고 있는데 그러한 관계에서 들어나는 일본군의 백제부흥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의 문제나 아니면 백제왕자들의 일본 체류와 같은 사연 신라를 침입을 하였던 왜,왜구,왜왕이라고 칭하고 있는 일본과 관련이 있는 부분에 대하여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데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 찾아보면 일본에 건너갔다고 하는 문화적인 부분들도 우리나라도 중국을 거치면서 받아들였던 문화이고 그것을 상대적으로 거리가 있는 일본으로 전파를 하면서 함께 교류를 하였다고 보는 것이 진실인 것 같지만 일본의 식민시대를 거치면서 왜색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사학계의 역할로 인하여서 이웃을 하고 많은 교류가 있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일본에 대하여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반쪽자리 교과서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교육을 하는 것은 문제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전하고 있는 일본의 이미지는 왜구라는 단어를 사용을 하면서 우리에 비하여서 상대적으로 문화가 저열한 야만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에게 스승의 역할을 할 수가 있는 국가는 오직 중국만이 유일하다는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반도에서 벗어나지 못한 시점에서 면적과 인구에서 일본에 밀려버린 현실을 잊고 일본에서 고유의 방법으로 발전을 하고 있던 실상을 잊어버리고 해안가에 면하여서 많은 공격을 하였던 해적집단의 모습만을 정형화 하여서 일본을 낮추어서 생각을 하는 사상이 만연을 하였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고대에 기록이 되어있는 삼국과 일본과의 교류가 들어나는 일본의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등장을 하는 부분들과 삼국사기에 등장을 하는 부분들을 보면서 집합을 한다면 상당한 교류가 있었고 그러한 부분에서 백제가 차지를 하는 부분이 많았고 고구려와 신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관계를 유지를 하였다는 사실을 볼수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일본이 중앙집권을 하는 정권이 발생을 하는 시기가 우리나라에 비하여서 늦었고 일본의 전토를 영유를 하는 세력의 등장이 늦었지만 일본이 나름의 방법으로 발전을 거듭을 하면서 그들만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던 시기에 우리나라는 통일을 하는 신라부터 시작을 하여서 중국의 문화에 대하여서 숭배를 하고 우리고유의 문화에 대하여서 버리는 행위를 하면서 차이점이 발생을 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그들만의 문화와 중국을 본받아서 모든 것을 중국과 비슷하게 하였던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한 차이점을 설파를 하면서 우리와 비슷한 레벨로 생각을 하는 일본이 상대적으로 자신들만의 문화를 발전을 시키었던 문명국이고 지금의 모습에서는 차이점이 많이 발생을 하였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일본에 대하여서 극일의 감정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현재에 벌어지고 있는 진실에 대하여서 눈을 감고 상대방에 대하여서 진실성을 가지고 보는것에 비하여서 문제가 많다는 사실과 그러한 문제로 인하여서 서로 같은 동류의 취급을 받는 것 보다는 진실은 인정을 하고 고칠 것은 고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지면이 일본과 관련이 있는 부분을 다루고 있지만 우리의 역사에서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을 하면서 살아있는 역사로 남아있는 6.25동란의 현장과 민주화의 과정에서 벌어졌던 많은 인명살상의 사건들이 어느새 지워지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서 그러한 아픔도 들어내고 교육을 하여서 진실을 찾아가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는 것을 강조를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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