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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하리 남성 타자 학교 ㅣ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4
알렉산더 매콜 스미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북앳북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보츠와나에서 유일한 탐정 사무소를 운영하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비서인 마쿠치가 두곳에서 일을 하면서도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사실에 대하여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돈을 벌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만들은 곳이 바로 타자가 서투른 남성들을 위한 남성전용 타자학교이다.
여성들에세 지기 싥어하는 남성의 심리에 대하여서 많은 가족과의 교류를 통하여서 알게된 마쿠치는 갈수록 늘어나는 사무기기를 사용하는 남성들이 타자를 배울수 있는곳이 없어서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친다는 사실에 착안을 하여서 불쌍한 남성들을 도와주고 그들은 자신을 도와주는 공생을 할수있는 관계를 만들어서 일을 시작을 하는데 외로운 인생을 살아가던 마쿠치에게도 인생의 빛이 찾아 오지만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라모츠웨가 알고 자신의 비서인 마쿠치를 위해서 문제를 해결을 한다.
책의 표지를 장식을 하고 있는 타조가 책의 내용중에서 큰 부분을 차지를 하는 사건에 많은 기여를 하였는데 타조를 키우던 사업가가 강도를 만나고 강도로 인하여서 목숨에 위협을 받았다가 살아나면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마음의 짐을 처리를 하기 위하여서 라모츠웨에게 사건을 의뢰를 하고 그 사건을 풀어 가면서 사람이란 실수를 할수도 있지만 그러한 실수를 잘못으로 인식을 하고 시간이 자나서도 후회를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고치려는 사람의 모습에서 실수를 무서워 할것이 아니라 그 실수에서 배우는 점이 없는것을 무서워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것 같다.
일상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을 가지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수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