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쉬나메 -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천 년 사랑
이희수.다르유시 아크바르자데 지음 / 청아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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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과거 삼국시대에 존재를 하였던 국가인 신라가 등장을 하고 있는 페르시아의 서사시의 이름이 쿠쉬나메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과거의 선조들이 대식국이라고 칭하였던 현재의 이란과 얼마나 많은 교류가 있었는지에 대하여서 알아가는 과정의 중요한 문서라고 하지만 영웅 서사시라는 장르가 가지고 있는 품격이 원래 허풍이 강하고 그러한 경향은 과거의 작품들이 더욱 많은 것이 진실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앞의 부분은 제거를 하고 뒤의 부분도 없이 신라에 대하여서 등장을 하는 부분만을 번역을 하여서 들려주는 페르시아 서사시는 어떠한 부분에서 신라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하여서 찾을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고전의 방식만을 근거로 하여서 보여주고 있고 시에서 표현을 하고 있는 국가의 모습이 과거의 기억으로 본다고 하여도 너무 틀린 부분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섬으로 이루어진 중국에서 직접 바다를 건너서 가는 국가가 아닌 타국을 거쳐서 가야하는 지역에 있고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진 그것도 국경을 넘어가기 위하여서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관문을 통과를 하여야 한다는 사실이 더욱 신라와는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거쳐서 교류를 하였던 일본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고 신라를 나타내고 있는 단어라고 하지만 그 섬에서 생활을 하는 인물들의 생활상이 자신들의 나라에서 보여지는 인종적인 모습과 생활상을 그대로 들어내고 있다는 생각만이 들고 그들의 조상을 자랑스럽게 표현을 하기 위하여서 과거에 교역을 하였던 신라와 많은 문물이 통하였던 중국의 상황을 자신들의 시에 집어넣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당나라의 시기에는 대식국의 상인들이 당에 집중적으로 거주를 하는 지역이 있었고 많은 교류가 있었다는 사실과 신라에서 발견이 되어지는 유물을 통하여서 신라에서도 당시의 아랍상인들이 거주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지만 역사를 앞으로 돌려서 중국은 원나라의 치세이고 한반도는 고려의 모습이었다면 더욱 많은 서역상인들의 활동에 대하여서 파악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한 시기보다도 앞서는 신라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여서 그려지고 있다는 사실은 책을 발견을 하고 한국어로 번역을 하였던 역자분의 설명을 읽으면서 알수가 있는 부분이고 책의 내용만을 읽어서는 그러한 생각이 안드는 그냥 먼 장소에 난파가 되었던 자신들의 조상이 주변국의 도움을 받아서 고난을 극복을 하고 다시 한번더 고향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국가를 완성을 한다는 사실만을 알려주는 영웅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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