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밤의 코코아
다나베 세이코 지음, 서혜영 옮김 / 포레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지구상에 존재를 하는 모든 생물들이 가지고 있는 단 두가지의 성인 남과여의 서로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여가는 일종의 줄다리기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남성이 아닌 여성의 심리에 기초를 하여서 벌어지는 관계를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충직한 연인

모든 것에 대하여서 정도를 걸어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았지만 그러한 정도에 대하여서 일종의 반항심으로 연인과의 관계에서는 다른 모습을 유지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역시나 정도의 법칙을 걸어가게 만들어 버리는 연인의 모습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변화를 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의를 실험을 받게 하면서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 모습인지에 대하여서 인정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비 내리던 밤 회사에서

자신의 동료의 행동에 대하여서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던 관점에서 그러한 관점을 벗어나서 자신이 생각을 하지 않았던 인물과 관계가 형성이 되어지면서 자신도 친구와 같은 모습을 하게되어지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서 이제는 멀어지려고 하는 인물의 그림자를 발견을 합니다.

 

에이프릴 풀

가볍게 만남을 가지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언제나 인생에는 갑작스러운 선택의 순간이 등장을 하고 그 순간을 맞이하여서 예상을 벗어나는 연인의 대응에 대하여서 기쁨을 만끽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개양귀비 사랑

사랑을 하기 위하여서 자신이 아닌 타인의 슬픔을 경험을 하는 관계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그들만의 사랑에 대한 관점이 그것을 옆에서 바라보는 인물에게는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질수가 있는지를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데 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살아가고 자신의 옆에서 벗어나는 순간에 대하여서 생각을 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부르르 씨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서 상대방은 모든 것을 이해를 하고 있고 자신의 행동을 기뻐하는 모습만을 보는 경우에 벌어질수가 있는 자신의 모든 것을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인물이 벌이는 예상을 벗어나는 관계의 설정에 대하여서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행동의 방식이 그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발생을 하고 자신이 그동안에 마음대로 움직일수가 있던 이유에 대하여서 알려주면서 슬픔에 대하여서 반응을 못하고 오직 후회만을 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여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남성과의 문제에 대하여서 일에 충실하기 위하여서 자신의 사생활을 버리고 일에 매진을 하는 인물의 과정과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사랑에 대하여서 지극정성으로 헌신을 하면서 해바라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여성의 경우와 같은 서로의 모습에 대하여서 극단적인 과정을 거치면서도 결말에는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와 같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결말에는 차이가 발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상황을 통하여서 그들이 경험을 하는 상황속에서 최선을 다하여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을 하였다면 그것으로 만족감을 얻을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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