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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이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원칙 -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에게서 배우는 리더십의 절대원칙
요아힘 프란츠 외 지음, 최다경 옮김 / 더숲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유럽을 지배를 하기위하여서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던 카르타고의 장수인 한니발의 행적을 현대의 기업경영에 접목을 시킬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섯 가지의 원칙으로 용기,기강,지성,신뢰,인간애가 제시가 되고 있는데 각 항목마다 그러한 일들을 배울수가 있는 곳을 찾아서 몸으로 부디치면서 배울수있다는 의미로 다섯곳의 이름을 제시를 하고 있는데 기업에서 해병대로 훈련을 가는것 처럼 조직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하던일을 버리고 한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목표를 달성을 하기 위하여서 서로 노력을 하면서 서로간의 융화를 꾀하고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으로 선호를 하는 기업들이 많은데 그러한 일들이 어떠한 효과를 주는지를 쓰고 있다.
1부 한니발의 행적
카르타고의 군사를 지배를 하는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1차 포에니 전쟁의 아픔을 극복을 하기 위하여서 전쟁에 회의적인 본국을 떠나서 신천지인 스페인에서 군사력을 기르고 부를 축척을 하면서 전쟁을 준비한다.
자신과는 다른 언어를 사용을 하는 종족들을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조직으로 통합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던 알프스를 넘어서 강국인 로마를 공격을 하고 많은 승리를 거두었던 모습을 보면 시대가 바뀌었지만 현대의 기업경영에도 적용을 할수가 있는 일들이 많다고 보고 있다.
※ 이책의 분류는 경제경영쪽인데 크게보면 1,2부로 나누어 진다고 할수가 있는데 1부는 한니발 이야기 2부는 고난을 극복을 하고 조직의 융화를 이루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각 개체의 융화가 어려운 부분들이 보이는 책인것 같다.
한니발이 자신의 처신을 일반적인 군사들과 같은 모습으로 있었기 때문에 군인들의 신뢰를 얻을수가 있었는데 현대의 기업을 움직이는 최고 경영자가 작은일에 신경을 쓰고 큰일에는 소홀한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 그러한 일들은 중간 관리자에게 일임을 하고 자신의 업무에 집중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갈길을 알려주는것이 현명한 일인것 같다.
한니발도 전쟁영웅으로 유명은 하지만 그의 라이벌인 스키피오가 현대에는 더욱 어울릴것 같다.
좋은점은 적이라도 벤치마킹을 하고 그러한 것들을 더욱 개발을 하여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주변의 지지세력을 만들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지지를 보내게 하는 것은 최고 경영자가 신경을 써야할것으로 보인다.
2부 고 난
다섯가지의 원칙에 해당을 하는 지역중에서 세곳을 세팀이 탐험을 하고 그곳에서 고난을 경험을 하면서 비전을 만들어 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은 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경험이 가장 좋은 공부가 된다고 하지만 그러한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왜 그러한 일들을 경험을 하고 느껴야 할것과 배울것을 정하여서 행동을 한다면 더욱 좋은 성과를 낼것 같은데 이책은 그러한 부분은 생략을 하고 일단 사람들을 고난으로 밀어넣고 그곳에서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움직이면서 스스로 깨달아 가는 경우를 선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내용들이 전체적으로 연결이 잘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