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사라진 사람들 - 사라진 민족 사라진 나라의 살아 숨 쉬는 역사 지도에서 사라진 시리즈
도현신 지음 / 서해문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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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자신들의 발자취에 대하여서 기록으로 남긴 민족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남아있는 부분의 기록이 없기 때문에 그 민족의 이웃을 하고 있는 민족이 남긴 기록을 보면서 이제는 이름만이 남아있는 민족의 역사에 대하여서 알아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이름과 유물만을 남기고 이제는 사라진 다른 민족에게 흡수가 되어버린 민족에 대하여서 논하고 있는 책입니다.

 

동서양을 통합을 하여서 이름만이 남아있지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를 하였던 민족들에 대하여서 그들이 무엇을 이룩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이제는 최소한의 기록으로 남아버린 이들의 역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장면들은 대다수의 민족들이 유목을 하면서 흡수와 통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민족들이고 자신들의 역사에 대하여서 글로 남긴 민족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그러한 경우가 없고 주변에 있던 민족들이 기록으로 남긴 글을 보면서 찾아가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내용에 미진한 부분이 많고 많은 민족을 한권의 책에 담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기 때문에 각각의 민족이 명성에 비하여서 지면을 차지를 하는 부분이 아주 적은 경우가 대다수라서 아쉬움이 많지만 여러 민족에 대하여서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그들의 역사를 찾아가는 여행을 위한 일종의 간단한 안내서로는 쓸만한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행적에 대하여서 수많은 기록으로 남긴 민족들도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언어가 사라지고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하여서 이제는 잊어버리고 다른 민족들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기록을 찾아가는 여정은 고대부터 시작을 하여서 많은 여운을 보여주고 있는데 역사에 기록이 되었지만 이제는 그들의 민족을 찾을수가 없는 이유에 대하여서 설명을 하고 그러한 이유에 대하여서 한번쯤 연구를 하면서 없어진 문명사의 부분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발생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유목을 하면서 한곳에 정착을 하지 않고 계속하여서 이동을 하면서 주변의 민족들과 융합을 하였던 역사의 민족들이 자신들의 호칭에 대하여서 신경을 쓰면서 살았던 것이 아닌 주변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알려지고 자신들의 고유명사에는 관심이 없이 그냥 살아가는 방식대로 자유롭게 살았던 사람들의 과거의 역사에 대하여서 현대에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국가를 건설을 하고 살아가는 입장에서 보는 관점과 책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고대의 민족이라는 이름이 아닌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현장의 모습과 생활 방식으로 구분이 되어지던 당시의 모습의 차이가 사라진 민족의 역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민족의 구분이 아닌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서 뭉치고 자신들만의 방법을 찾아서 자유롭게 생활을 하였던 과거의 흔적을 찾아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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