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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에릭 두르슈미트 지음, 방대수 옮김 / 이다미디어 / 2006년 6월
평점 :
절판
지구상에 생물이 탄생을 하면서 같이 등장을 하였다고 할수가 있는 전쟁의 역사에서 그 전쟁을 벌이는 사람들의 무능과 함께 자연의 조화로 인하여서 승부가 갈린 전쟁만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1. 아일랜드의 기근
농업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도 나오는 것인데 아일랜드가 영국의 지배를 받고있던 시기에 벌어진 일이다.
여러가지의 곡식을 기르지만 대다수의 작물은 영국인 지주에게 소작료로 나가고 아일랜드 인들은 감자를 주식으로 하여서 살아갔는데 중요한 식량인 감자가 갑자기 줄기가 말라서 검은색으로 죽어버리는 병으로 인하여서 사람들이 먹을것이 없어써 먹거리를 찾아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 시기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자연환경의 문제로 감자 농사를 다루고 있는데 다른 여러가지의 책에서는 단링 품종의 감자만을 심어서 발생을 한 일이라고도 한다.
한가지의 작물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것이 동일하여서 병에 걸려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발생을 한다고 한다.
당시 아일랜드를 지배하던 영국의 정치인들은 자신의 문제가 아닌 다른곳의 문제라는 이유로 음식이 없어서 죽어가는 시민들을 돌보지를 않고 방치를 하고 다른 밀과 보리같은 농작믈들은 수출을 하여서 시민들의 원성을 많이 받았는데 그러한 역사로 말미암아서 지금도 아일랜드와 영국의 사이는 나쁘다고 한다.
2. 환경의 지배를 받은 전쟁
대표적인 경우로는 나폴레옹의 러시아 침략을 들수가 있는데 잘못된 시기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러시아를 침략을 하여서 그곳의 특징인 낮은 기온을 극복을 못하고 많은 인명의 피해를 보고 자신의 자리마저 읽어버리는 일을 당하고 만다.
러시아의 영하 50도에 이르는 강추위 때문에 침략을 한 군대가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러한 러시아도 혹한에 강한 몽골군에게 200년동안 지배를 당하는 일을 겪으면서 같은 백인인 유럽인들에게 무시를 당하던 시기도 있었다.
나폴레옹의 전철을 다시 밟은 경우로 히틀러를 이야기를 많이들 하는데 히틀러가 자신의 군대의 능력만을 믿고 겨울철의 준비를 안하여서 군대가 패전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러한 것 보다는 독일군과 러시아군의 절대수와 군비의 차이로 인하여서 전쟁에 패한것이라고 말할수가 있을것 같다.
환경에만 지배를 받았다면 전쟁이 시작된 1년만에 패배를 하여야 하지만 강력한 군대로 인하여서 밀리느 군비에 비해서 긴시간을 스탈린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모습을 보인것이 독일군이다.
3. 기후가 미치는 영향
기후의 변화를 실감나게 생각을 해보려면 열대에 살고있는 아프리카인들을 북극으로 보내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생각을 해보면 알수가 있을것 같다.
급격한 기후의 변화에 대하여서 미리 많은 준비를 하고 간다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러한 문제를 모르는 지도자들을 만나서 일을 벌인다면 고생문이 활짝 열리는 일이 될것 같다.
4. 결 론
전쟁으로는 10가지의 사례가 나오지만 환경의 문제 보다는 그러한 환경에서 준비를 안하고 안일한 마음으로 뛰어든 사람들의 문제와 지휘관의 무능으로 인하여서 패배를 당한 이야기들을 담고있는 책인것 같다.
전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 전쟁의 한 단면을 알수가 있는 기회가 될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