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4 - 고양이는 이사할 때 세수한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의 모험 4
시바타 요시키 지음, 권일영 옮김 / 시작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그동안에 활약을 하고 있었던 비와호변을 떠나서 주인의 애인이 일을하고 있는 도쿄로 이사를 온 쇼타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야기들은 사건의 해결에 많은 역활을 하는것이 고양이라는 사람과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미스터리물들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맛을 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1. 튀김국수

쇼타로를 데리고 이사를 하려면 애완동물이 같이 살수가 있는 주거공간을 찾아야 하는 힘든점이 있는데 그러한 공간을 찾아도 월세가 비싸면 입주는 불가능한 주인의 처지를 살려서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저렴한 장소들을 찾아 다니는데 저렴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 곳은 당연하다고 할수가 있는데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장소들을 순방을 하지만 이상한 점은 가는곳마다 있는 튀김우동을 먹고 남아있는 빈그릇인데 비어있는 사람이 관리를 하는 장소에 들어와서 음식을 먹고 흔적을 남기고 간 사람은 무슨 이유로 그러한 흔적을 남기고 간것일까 그러한 이유를 쇼타로의 주인은 텔레비전을 보면서 자신의 주종목인 추리를 이용을 하여서 해결을 한다.

일부의 장소들은 고양이인 쇼타로에게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를 하는곳도 있지만 쇼타로의 주인에게는 최악의 여건을 보여주는데 아무리 동물이 사람과 같은 장소에서 살아도 자신들의 입장에서 보는 장소 선택의 기준이 다르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부분인것 같다.

 

2. 헌책 시장의 모험

쇼타로가 기거를 하는 집은 주인집이 옆에 살고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곳에서 살고있는 두마리의 고양이와 친구가 된 쇼타로는 집 주변의 신사에서 열리는 헌책시장에서 이상한 사람을 발견을 하는데 잘나간다고는 할수가 없는 주인의 책을 서점에서 구입을 하여서 헌책을 파는 곳에 몰래놓고 사라진 사람을 의심을 하는 세마리의 고양이들은 그 남자가 수상한 일을 하는 사람일것이라는 의심을 가지고 행적을 따라가보기로 하는데 수상한 남자의 행적은 따라 가면서 느낀것은 그 사람이 헌책을 정리를 하는 방식을 이용을 하여서 메세지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갈수록 수상한 남자를 따라가는 세마리 고양이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고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재미가 있을것 같은 내용들로 이루어진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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