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Blue Hole 1
호시노 유키노부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미지의 영역인 깊은 바다는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바다를 배경으로 또다른 모험심을 자극하는 공룡이 살았던 초기의 지구를 연결하는 방식은 내용의 재미를 더하는 배경으로 작용을 하는것 같다.

 

아름다은 모습을 지키고 싶어하는 학구적인 사람도 나오고 그러한 자연을 이용하여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추악한 박사와 욕망을 우선시 하는 거친 모습의 군인도 나오는데 이러한 여러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일단은 자신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공룡들과의 대결과 앞으로의 운명을 기다리는 모습들이 다음권을 보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생기게 하는것 같다.

 

내용 : 아프리카의 해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배경으로 작용을 하는데 깊은바다속에 있는 동굴에서 나오는 화석 물고기인 실리칸트를 잡아서 파는 사람들이 원주민들이 물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갔다가 오래전에 멸종된 어룡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바다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준 사람과 같이 실리칸트가 출몰을 하는 바다속 동굴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멸종이 된것으로 알려진 바다생믈을 발견을 하는데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 명예욕이 많은 박사가 많은 사람들으 동원 하여서 탐험에 나서게 된다.

 

갑작스러운 바다의 변화로 사람들이 탄 배가 바다속의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고 그곳에서 멸종된 공룡들이 사는 곳을 발견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장소를 발견한 박사는 자신만의 욕망을 나타내고 다른 사람과의 의견 대립으로 주인공은 다른 곳으로 가게된다.

 

공룡은 어린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좋아했을것 같은 사라진 종인데 그러한 공룡을 발견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발견하고서도 자신의 욕망에 사로 잡혀서 그러한 환경을 이용 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것 같다.

아름다운 자연은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좋은것이고 그러한 환경을 잘 보존을 하여서 우리의 후대에도 보고 즐길수 있게 놔두어야 하는데 그러한 자연을 파괴만을 생각하고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모두 파괴를 하는 행위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