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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28가지 암살사건
오다기리 하지메 지음, 홍성민 옮김 / 아이콘북스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근대화 이후의 암살 사건들을 위주로 그리고 있고 그러한 암살이 일어난 경위를 설명을 하고 암살이 실패를 하였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졌을까에 대한 사견을 제시를 하고 있는데 제시된 의견의 수준이 낮은것 같고 역사라는 괴물은 사람들이 시작을 만들지만 한번 움직이기 시작을 한 바퀴는 굴러가는 힘을 이용을 하여서 사람의 힘이 없이도 계속하여서 움직이는 것처럼 암살로 인하여서 세상이 변화를 하는 모습은 없다고 생각을 한다.
1. 대중을 이끈 카리스마의 죽음
살아있으면서 대중적인 지지를 받았던 인물들의 죽음을 다루고 있는데 카리스마가 있는 지도자가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지도자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조직이 성장을 하고 조직의 성장과 동시에 조직의 힘도 강해지는것을 알수가 있는데 한곳이 성공을 하려고 하면 반대세력이 나와서 방해를 하는 것처럼 자신의 뜻을 남들에게 알리고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의 암살사건을 모아놓았는데 일부의 사람들은 오히려 암살을 당하여서 이름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된 경우도 있는것 같다.
2. 의혹의 어둠으로 사라진 생명
자신이 지지를 하는 세력에 대하여서 반대를 하는 사람들의 말이 듣기가 싥으면 대부부의 사람들은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던지 아니면 그러한 의견에 반대를 하면서 설득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장의 사람들은 그러한 노력은 하지않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를 한다는 사유로 인하여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을 모아 놓았다.
3. 혼돈을 부른 죽음
정치 지도자의 죽음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로 인하여서 많은 혼란이 발생을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할수가 있는데 3장은 그러한 혼란이 사람들의 자유와 편의를 위해서 이루어 졌다고 말을 하여도 암살이후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을 하지않고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하여서 벌어진 사람들의 혼란을 담고 있다.
암살이란 모르는곳에 숨어있는 정체불명의 암살자가 사람을 죽이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책에 나오는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에서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과 평범하지만 중요한 사건과 관련이 되어있는 사람들도 나오는데 어둠속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그 사건을 해결을 하려는 사람들과 모든것을 덮어두고 사건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사람들로 인하여서 역사의 수레바퀴가 이상한 방향으로 굴러갔다고 저자는 생각을 하는데 죽은 사람들이 살아서 자신이 생각을 하고있던 일들을 마무리를 하였다고 생각을 해보아도 얼마나 역사가 변화를 할것인지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예) 암살을 당한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를 들자면 베트남전쟁을 시작을 하였지만 수렁으로 빠지는 모습에 위기감을 느끼어서 잘 해결을 하였을것으로 저자는 생각을 하지만 죽음이후에 들어난 케네디의 문제들을 본다면 그러한 사실들이 생전에 들어나서 문제를 덮기 위하여서 더욱 전쟁에 매진을 하는 모습을 보였을수도 있는것이 역사라고 생각을 한다.
암살로 인하여서 많은 일들을 미완성으로 남기고 떠난 사람들을 추억을 하는 책으로 남았다면 더욱 좋은 책이 되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