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축제의 해방꾼

타샤 튜더 클래식 03: 코기빌 마을 축제 - 코기빌 시리즈 1 ㅣ 타샤 튜더 클래식 3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9년 1월

다리가 짧고 꼬리가 없는 저자인 타샤투더가 사랑을 하는 강아지인 코기와 주변에서 볼수가 있는 여러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해서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의 일들을 그리고 있는데 그림이 아름다운 책인것 같다.

1. 동물들이 사는 마을도 사람들이 사는 마을 처럼 축제를 여는데 축제의 하이라이트 언제나 경주가 될것 같다.

경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이유는 그동안 준비를 해온 자신들의 무기를 가지고 정정당당하세 승부를 겨루고 그 승부를 응원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를 할수가 있기 때문인것 같다.

2. 축제를 방해하는 악당의 등장이 재미가 있는 이유는 ?

주인공이 모든것을 너무 순조롭게 이루면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흥미가 없는데 악당이 등장을 하여서 주인공을 위기로 몰아넣고 위기상황에 빠진 주인공이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서 승리를 하면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주인공이 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부분에서 응원을 하고 악당의 실패를 보면서 올바른일은 어려움이 있어도 언제나 승리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이것 같다.

3. 축제의 모습

축제는 마을의 모든 구성원들이 일년의 노고를 위로를 하고 앞으로의 일들을 시작을 하기전에 일에 활기를 얻기 위하여서 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른 아이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현실에서 책으로 나마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써 좋은것 같다.

책을 보고 아이들이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자고 이야기를 하여서 조금 힘든면도 있었지만 대사가 없이도 그림만 보아도 내용이 이해가 되어서 좋은것 같다.